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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기적(45):사자굴에서 살아나온 다니엘

                                                                                                                                      다니엘6:5~10

Ⅰ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는 배경

1.바벨론 나라에서 메데-파사로 나라가 바뀌었다.

①바벨론의 마지막 임금 벨사살의 하나님 모독으로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539,8)

②그리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메데-파사의 임금이 되었다.

2.이런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는 시국 속에서도?

①다니엘은 여전히 신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고

정권적으로(나라, 임금)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다.

②다리오가 정권을 잡아서 「자기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제국이 바뀌면서 모든 고관들이 다 바뀌었다.

⇨ 그러나 다니엘을 바뀌지 않는다......

다니엘은 숙청의 대상이 되지 않고, 정적 제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 그러면 다니엘이 다리오의 정권 창출에 도움을 주었는가? ⇨ 그것도 아니다.

그는 여전히 주어진 일만 할 뿐이고, 신앙만 지켜 갈 뿐이다.

참고? 지금 다니엘은 몇 살 정도 된 나이일까?

다니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온 때가 1차 포로 때인 BC 606년

바벨론 멸망의 때가 539년

그래서 지금까지 66,7년이 된다.

소년 때에 잡혀 올 때의 나이를 감안하면 지금 다니엘의 나이는 적어도 70이 넘는다.

☞ 다니엘은 소년의 때에 잡혀와서 왕의 진미를 먹지 않겠다고 하던 그 때의 그 신앙을

70이 넘어선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

③오히려 그는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로 새롭게 발탁을 받는다(3절)

?? 이미 다니엘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시대때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가 된 적이 있다.(2장)

⇨ 그런데 또 메데-파사 제국에서도 총리가 된다.....

Ⅱ질투를 받는 다니엘.

1.다니엘이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가 되자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이 질투를 한다.

①다니엘은 미움과 질투를 받는다.

주님은 미움과 질투를 받았다.

성도도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마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②국사에 대하여 고발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

이들은 상당한 기간에 고발할 근거를 찾았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지를 못했다.

예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위에 대해서 고발할 근거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 성도는 맡은 바 일에 고발할 근거가 없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요셉이 그랬고, 야곱이 그랬다.

③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을려고 했다.

신앙적인 측면에서가 아니라 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신앙을 고발의 근거를 만들려고 했다.

세상은 우리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을 가지고 고발(?)의 근거로 삼을려고 한다.

○세상은 주님에게도 그랬다.

○다니엘의 3 친구들도 이것 때문에(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 다는 이유) 고발을 당하였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말씀을 전할 때 우상장사들이 그것 때문에 고발을 했다.(데메드리오 사건)

2.고발한 근거를 꾸미는 대적자들

①30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7절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이들이 만들어 낸 법?

○이제부터 30일? ⇨ 그 뒤 부터는 원상복귀다(아주 한신적인 법)

⇨ 자기들은 30일 동안 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들은 30일 동안 자기들이 섬기는 신을 찾지 않아도 된다.....

⇨ 그러나 다니엘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왕 외에? ⇨ 왕만을 위하는 것 같은 아부성 법.

이것은 왕을 위하는 법이 아니라 왕의 정치를 죽이는 법이다.

왕 옆에 있는 유능한 일군을 제거할려고 하는 악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다. ⇨ 최고의 죄인들이 당하는 벌(역적, 반역)

Ⅱ 다니엘의 모습.

1.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①다니엘은 새로운 금령이 무엇인지를 알고도.....

○그 법안이 제출될 때 다니엘도 있었을 가능성?

그리고 그 법이 자기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

○신앙의 타협이 없다. ⇨

○자기 자신과의 타협이 없다.

⇨ 30일 동안만 쉬면 된다?

기도보다 생명이 중요하지..... 30일 후에 더 많이 기도하면 되지 않나......

○기도의 방법에 대한 변경이 없다. ⇨ 여전히 예루살렘으로 향한 문을 열어 놓고...

여전히 하루에 3번씩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으로 나갔다.

☞ 다니엘이 이 이 순간을 면하기 위해서 이 기도의 생활을 쉬었다고 한들

그들이 다니엘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을 포기했겠는가?

⇨ 이 순간을 면한다고 면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순간을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다!

?? 다니엘이 이것 때문에 기도를 쉬었다고 하면 그는 정적들에 의해 제거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한 이 기도 때문에 그가 살게 되었고 주님의 역사를 나타내었다.

2.고발과 사자굴

①왕은 다니엘을 구해 낼 방안을 구했으나 찾지 못했다.(14절)

⇨15절에 또 와서 재촉했다.

②왕은 그가 만든 법에 그가 가장 아끼는 신하를 잃을 지경이 되었다.

③다리오 왕의 절박한 신앙?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게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16)

☞ 다니엘은 다리오 왕에게 분명한 그의 신앙을 보여 주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우리도 세상의 사람들에게 분명한 이 신앙을 보여 주어야 한다.....

“왕이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18)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였느냐“(20)

3.사자굴에서 살아 남은 다니엘과 신앙

①20절의 질문에서 다니엘은 큰 소리로 「예」 할 수가 있었다.

「네 하나님이 ~~ 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였느냐」 ⇨ 예

②다니엘의 고백(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하오며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③다니엘의 구원에 대한 결론의 선포(23)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Ⅲ결과

1.참소하던 자들의 죽음

사자들이 배가 불러서 다니엘을 포기한 것이 아니었다.

⇨ 하나님은 참소하던 자들을 내어 쫓으신다....

2.다리오의 고백과 조서(26~27)

①내 나라 관할 아래에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②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

③그의 나라는 멸망하하지 아니할 것,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

④그는 구원도하시고, 건져내기도 하시고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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