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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설교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디도서 2장 1∼5오늘의 본문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우리 성도들을 비유해서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하였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다. ⇨성도가 빛으로 존재하지 않으면 이 세상사람 사는 곳에는 빛이 있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이 세상의 소금이라고 했다. ⇨ 성도가 아니면 이 세상은 대번에 썩어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다. 성경에서 이런 여러 가지 비유로 성도들을 지칭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바로 이렇게 살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빛이면서도 자꾸 꺼질려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소금이면서도 맛을 잃을려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전혀 성도의 맛을 내지 못하고 세상 사람과 똑 같은 맛으로 사는 자가 있다. 어디 가자고 할 때 그래도 거절하는 맛을 내야....... 뭐 하자고 할 때 그래도 거절하는 맛을 낼 줄 알아야......... 남이 하지 않을려고 할 때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맛을 낼 줄 알아야..... ○그리스도의 편지, 생명의 편지가 아니라 오히려 폭력의 편지, 분노의 편지, 사기의 편지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는데 오히려 냄새로 존재하는 자가 많습니다.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우리 성도들이 어떤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바울은 디도에게 말씀하고 있다. 오늘 2장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보겠습니다. 1.하나님의 말씀이 비방(훼방)을 받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5절)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는다!!!!!! 이것은 아이러니입니다. 왜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 받아야 합니까?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 하게 해야 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인 것입니다. 살후 3: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시 147: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하는 것은 사탄의 행위입니다. 계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는다는 것은 ? 하나님이 비방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비방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비방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비방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비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도들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절제하고 경건하고, 신중하라고 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라고 했습니다」 「행실이 거룩하라 모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술의 종이 되지 말고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가 되라 했습니다.」 「여자들은 순전하고 집안일을 잘 하라고 했습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은 ⇨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하게 하는 교회와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믿음의 소문이 「마케도니야」 「아가야」 뿐만 아니라 각처에 퍼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롬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T.V에 나오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주인공들을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들의 그 모습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엄청 모독을 받고, 비방을 받는다. 그들의 그 행위 때문에 교회가 엄청 모독을 받고, 복음이 모독을 받는다. 예수쟁이들이 더한 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수쟁이들이 더 나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 그 유명한 다윗은 원수에게 비방꺼리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 후 나단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삼하 12: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데, 그리고 지금 그 일을 잘 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다윗이 이런 엄청난 범죄를 함으로 「여호와의 원수」들에게 큰 비방 거리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아마 다윗은 이런 비슷한 문제만 나오면 기죽어가 될 것입니다. 누구 신하 중에 한 사람이 이런 죄를 지을 때 어찌 자기가 꾸짓을 수 있겠는가?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감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비방」을 받았습니다. 겔 36: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불순종함으로 결국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가게 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비방을 받고 더럽혀졌는지 모른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며? ○너희들이 믿는 하나님이 능력이 있다면 왜 우리에게 졌느냐? ○앗수르의 산헤립 같은 사람은? ⇨우리에게 점령당한 모든 나라들이 다 그들의 신을 믿었다. 그러나 졌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무시되고, 비방을 받았다. ○파사 임금 벨사살은 빼앗아 간 성전 기물을 가지고 관리들과 술잔치를 벌였다. ○시편 137편에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가 노예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노래」를 불러 보라고 하는 치욕을 당합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이 비방을 받고, 치욕을 당하게 된 것은?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을 무시하고, 성전의 기물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주일을 귀중히 여기지 않으니 세상은 더 귀중히 여기지 않는다. ○성도가 자기의 교회를 아끼지 않고 귀중히 여기지 않으면? 교회 주위의 사람들도 교회를 귀중히 여기지 않고 아끼지 않는다. ○성도가 하나님의 두려워 하지 않는데 세상 사람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겠나?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하나님은 스스로 그 이름을 아꼈습니다. 벨사살 임금과 같은 자에게는 직접 분벽에 글을 써서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의 권위를 확인시켜 주셨다.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그리고 하나님은 또 어떻게 그 거룩한 이름을 아꼈습니까? 다니엘을 통하여 그 거룩한 이름을 아꼈습니다.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이런 사람들을 통하여 실추된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였고, 아껴갔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던 자들이 오히려 이방의 사람들과 임금이 하나님이 참 神 이심을 고백하게 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임금은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다」(단4:29) 다리오 임금은 단 6:26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말하게 했다. ☞☞ 어떤 사람들은 불신과 순종치 않음, 방탕과 무례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되게 만들었지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그리고 느헤미야 같은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 하게 했습니다. 지금에도 어떤 사람은 교회는 다니는데 오히려 복음이 비방을 받게 만들고, 교회가 비방, 욕먹게 만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할 찌라도 우리는 그 속에서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달음질 하게 해 나가게 만드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여전히 복음이 달음질 하게 해 나가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 저 성도 보니까? 저 집사 보니까 교회 다닐 만 하다. 저 성도 보니까 교회를 안다니지만 참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나쁜 행실로 인하여, 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우리의 불신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다가온 세상의 유혹을 물리쳐서 승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게 만드는 사탄이 뿌려 놓은 가라지와 같은 것들이 많은 가운데서 오히려 우리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비방이 아니라 말씀의 확장을 이루가 가고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세워가고, 복음의 귀중성을 인식시켜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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