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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0-1):야곱과 에서
                                                                           창세기 25:21~25
 Ⅰ. 야곱과 에서
     1.야곱=속이는자, 발꿈치를 잡았다. 약탈자, 비겁한다.
        에서=붉은 자, 털이 많다.
     2.이삭의 60세에 낳은 아들들
     3.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팔고 샀다.
     4.얍복강가에서 하나님께 처절한 기도와 인도자로 변함
Ⅱ.장자와 차자
   1.큰 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25:23)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리브가에게 예언적인 말씀을 주셨다.
     ⇨ 하나님의 이 말씀으로 에서에게는
               모든 소망이 무너져 버리고 야곱에게만 직결되어지는가?
       그렇지 않다.!
           ⇨ 여전히 에서는 자기의 장자권을 지켜가야 하는
                                                  사명과 의무가 주어져 있다.
            왜? 그가 장자로 태어난 것 자체도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이
        「큰 자가 어린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러나 이 주권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에서와 야곱의 성품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
       ⇨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에서가 섬김을 받던지,
                                         야곱이 섬김을 받던지 별 상관없다.
          그러나 태어난 후 이들의 모습을 잘 알기에
                                       장자권을 야곱에게 줄 수 밖에 없다....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2.장막에 거하는 야곱과 들사람 에서 (창25:27)
  ①야곱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
      히 11:9-10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 성도는 모든 삶의 행위가 주의 장막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성전에서 살아라는 것이 아니라 성전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이루어져야 삶의 질서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②에서: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이 되었고, 들 사람이 되었다.
       그는 무엇이든지 세상으로부터 얻을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는 그의 인생에 하나님께 향하는 기도를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 에서는 세상을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삶의 질서를 잃어 버린 사람이었다.
     즉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혜를 망각했고,
                  장자의 신분을 몰랐고, 예사롭게 여겼다.
   ☞성도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들사람이 되면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상실한다.
     그리고 빼앗기고 난 뒤 하는 소리가? 그래도 살아볼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살아볼려고 안 해 본 것이 없는데..(열심히 했다.)
  3.야곱의 장자권의 획득과 에서의 상실
      대조되는 모습
     야곱: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라
     에서: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25:32)
             ⇨ 야곱은 장자의 명분에다 삶을 걸은 사람이고,
           에서는 「이 명분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예사롭게 여기고 있다.
    ☞ 세상의 사람들은 ?성도?의 명분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을 한다.
       어떤 사람은 교회의 직분의 명분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을 한다.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고후 6:1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성도는 주님의 은혜를 쟁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와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그것이 나의 것이 되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장자가 될 수 없는 자다.
        그러나 그는 장자가 될 수는 없었지만 ?장자의 명분?을 사게 된 것이다.
              육신적으로는 여전히 에서가 형님이고 야곱은 동생이다.
                     ⇨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명분은 이미 바뀌어져 버렸다.
   ☞ 우리들은 이미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던 인생?들이었다.
            ⇨ 그러나 그 사망의 명분을 가진 자들에서
                                     이제 영생의 명분을 가진 자가 되었다....
            마 11:12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Ex)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 주님을 침노하여 딸이 낫게 되었다.
Ⅲ.에서의 계획과 야곱의 피난
 1.에서의 계획(?)
   ①에서는 점점 탈선의 사람이 되어간다.
     창 26:34-35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 처음 에서는 사냥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 주는 아들이었지만
                               이제 근심을 끼치는 자가 되어간다.
   ②동생을 죽이려고 한다.
        창 27:41 “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 그는 부모에게 앞의 근심거리에서 근심거리 하나를 더 추가한다.
   ③후처를 얻는다.
        창 28: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 근심거리 하나 더 추가
        ☞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점점 그 사람의 마음이 강퍅해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악한계획을 꾸민다.
  2.야곱의 피난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가는 목적은 두 가지가 있다.
        ①형 에서를 피하는 일 (처음의 생각은 몇날이면 될 줄 알았다.)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창27:44)
        ②가나안 여인과 결혼하지 않고 아내를 취하기 위해서
           창 27: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로 말미암아
                        내 삶이 싫어졌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면 내 삶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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