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적(11):열두 해 혈루증 여인을 고침
마가복음 5:25~34
Ⅰ.상황의 배경?
1.지금 예수님이 회장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기 위해서 가시고 있는 중이다.
2.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 밀고 밀리는 상황이었다.
3.이때 이 12년된 혈루증 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옷자락을 만지고 낫는 역사를 일으킨다.
Ⅱ.이 여자의 모습
1.12해를 혈루증(血漏症)으로 앓고 있었다?
이것은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고칠 수 없는 완전한 병(?)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이 여인에게서는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그는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수많은 의원들을 찾았다.
그러나 오히려(?) ⇨「많은 괴로움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무슨 괴로움을 받았다는 것인가?
⇨그는 소망을 가지고 의사를 찾아 가지만 결국 듣는 소리라고는 「안된다!」는 소리였다.
☞ 세상의 것이 그렇다!!!!!!
세상의 것은 소문으로는 유능한 의사와 같고, 가면 나을 수 있을 것이다와 같고, 해 결 해 줄 것이야!의 소망을 가지게 하지만
⇨ 결국에는 우리는 오히려 많은 괴로움을 당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왜? 세상은 궁극적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3.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다.
◇그는 가지고 있던 물질을 다 허비하였다.
◇그는 가지고 있는 시간을 다 허비하였다.
◇그는 가지고 있던 소망을 다 허비하였다.
⇨그렇지만 아무 효험도 없었다. 오히려 더 중하여졌다.
Ⅲ.예수의 소문을 들었다.
1.그는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예수에 대한 소문은 거짓이 없다.
◇예수의 능력에 대한 소문은 곧 생명과 연결이 된다.
2.그는 지금 예수님이 바로 자기 동네(?) 혹은 근처를 지나간다는 소문을 들었다.
◇지금이 그에게 기회의 때이다.
고후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2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때가 주어진 것이다.
☞☞ 우리 인생들이 「모든 것이 실패 했을 때, 이제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는 마지막 그 종점의 때에,」 바로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다........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환자에게도 이제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는 절망의 상태에 있을 때, 즉 그 베데스다 연못 마져도 그에게는 소망에서 지워져 버리는 종점에 왔을 때에...
주님이 그 옆에 계셨다! 주님이 바로 거기에 다가 오셨다! -할렐루야-
Ⅳ.여인의 믿음?
1.구약의 율법을 초월하는 믿음
¤ 혈루증에 대한 구약의 말씀?
레위기 15장 ⇨ 유출하는 동안 부정하다.
그 눕는 침상, 앉는 자리도 부정하다.
그가 입고 있는 옷도 부정하다.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이 부정하다.
심지어 그가 만진 것을 만진자도 덩달아 부정하다.
¤ 이렇게 부정한 여인이 그는 그 두려운 율법을 파기하면서 주님께 나아온다.
◇사람들에게 접촉되면서까지 하면서 예수님께 나온다.
◇부정한 여인이 지극히 거룩한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 용기를 가진다.
☞☞☞ 이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우리 나라 전통을 깨는 믿음!
우리 나라 관습을 깨는 믿음!
사람들의 생각을 깨는 믿음!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사실 이 여인의 행동은 율법을 파괴하는 것이이지만 「생명의 율법」을 새롭게 새우고 있다.
그래서 롬3:31에서 말씀하고 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2.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믿음을 가졌다.
⇨ 보통 이때 쯤 되면 환자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①그 믿음으로 무리가운데 섞였다.
⇨이 여자는 12년동안 앓아온 여자이다.(힘이 없다); 그러나 밀치고 들어 갔다.
이 사람은 여자이다
이 사람은 지금 부정한 사람이다 ⇨ 율법으로 하면 그에게 닿은 사람은 다 부정해진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생각지 않는다...... 「오직 믿음이다!!!!」
②마침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다.
이 모습은 이 여인의 완전히 자립적인 믿음의 모본이다.
지금까지의 많은 사람들, 환자들은?
⇨ 간구가 있었다.(해 주십시오, 병들었나이다...죽게 되었나이다...)
주님이 말씀을 하시든지, 기도를 하시든지 해서 문제들이 해결 되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그 자체로서 믿음의 대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의도, 방법과는 상관 없이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잡는 것이다.
Ⅴ.결 과
1.혈루 근원이 곧 말랐다.
그 여자 자체의 믿음으로서 나았다.
2.예수님의 말씀⇨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제자들의 대답?
주님의 모습?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여자의 고백
4.주님의 선포와 사죄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찌어다」
☞☞ 거기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한번 봤다고, 한번 대여(접촉)해 봤다고 자랑하겠 지만 진정한 생명의 은혜를 얻은 자는 이 한 여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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