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적(12):7병2어의 기적
마가복음8:1~10
사도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다.
⇨ 주님에게는 「은혜」가 충만하다.
주님에게는 「진리」가 충만하다.
「충만」이란 무엇인가? ⇨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것, 철철 흘러 넘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 나오면?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고, 넘치는 사랑을 공급받고, 넘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요1:16에서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고 한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는 은혜는 주님이 없어서 딸락 딸락 하는데서 겨우 공급 받는 것이 아니고 「그의 충만한데서」 「그의 철철 흘러 넘치는 데서」 받는 풍성이다.
¤ 예수님의 생애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적을 행한 것은? ⇨ 5병2어 기적
그리고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적을 행한 것은 ⇨ 7병2어의 기적이다.
그러나 이 5병2어의 기적이나, 7병2어의 기적이나 길가시다가 병든 한 사람을 대상으로 치유하신 기적이나 주님의 입장에서 보면 별 다를 바가 없다. 우리가 볼 때 큰 기적이고, 작은 기적이고 분리를 하는 것이지....
Ⅰ.내가 무리를 불쌍이 여기노라
이것이 오늘 예수님이 7병2어의 기적을 행한 이유이다.
①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②주님이 모든 기적을 행하시는 이유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에서 왜 예수님은 이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는가?
막 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 이 없도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가? ⇨ 「불쌍히 여기노라」인데 오늘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이 사람들이 사흘동안이나 주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먹을 것이 없는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길가의 소경이⇨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이 여기소서」라고 외쳤다.
○길가던 문둥병자들이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다.
○가나안 여인이 ⇨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학히 귀신들렸나이다」 고 했다.
○하나님은 한나의 부르짖음을 ⇨ 불쌍히 여기셨다....
☞☞ 주님이 베푸신 모든 기적의 그 배경과 은헤의 배경에는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연민 의 사랑이 있었다.
Ⅱ.그러면 어떤 자들이 불쌍히 여김을 받았는가?
※※※ 주님에게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받을려고 하면 주님앞에 굴복하는 자가 될 때, 회개 하는 자가 될 때, 눈물 흘리는 자가 될 때 가능하다.
⇨ 주님 앞에서 교만한자는 절대로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는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는 것이다.
1.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
주님은 주님의 일을 한다가 자기의 일을 미쳐 돌아 보지 못하는 헌신의 성도들!
주님은 주님을 의지하고자 찾아오고, 따르고, 기도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긴다.
※※ 5병2어의 기적과 이 7병2어의 기적의 차이?
◇ 오병이어의 기적 때의 사람들은
⇨ 「표적을 본 까닭이라」고 했고 바로 그늘 저녁에 기적을 행하셨다.
◇ 칠병이어의 기적은
⇨ 하루를 따라 다닌 것이 아니라 사흘이나 따라 다녔다.
그 중에는 먼 곳에서 온 사람도 있다고 했다.
⇨ 이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 다녔다.
이들은 주님이 외진 곳으로 갈 때에도 주님을 따라 가는 자들이었다.
(조금 따라 다니다가, 하루정도 따라 다니다가 포기한 것이 아니다)
2.이들은 광야에까지 따라 온 자들이다.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하는 것으로 보아서....
①우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가시는 길이 생명의 길이고 주님이 있는 곳이 곧 은혜의 곳이 된다......
주님이 외진 곳으로 갈 때 왜? 외진 곳으로 갈까?
주님이 구석진 곳으로 갈 때 왜 주님이 구석진 곳으로 갈까?
주님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가 아닌 광야로 갈 때 왜 광야로 갈까?
⇨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아! 주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구나!!!!
아! 주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은혜를 주실 모양이구나!!!!
???? 주님은 특별히 따로 할 말씀이 있어서 모세를 광야로 불러 내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의 능력을 특별히 전수할 일이 있어서 길갈, 벧엘, 여리고 요 단을 건너 갔는데....(일부러 이렇게 다녔는데........) 다른 제자들은 모두 포기했어도 엘리사 제자는 끝까지 따라 다녔다.
⇨결국 엘리사는 엘리야의 후계자가 되었고 갑절의 은혜를 얻는 자가 되었다.
3.주님은 오늘 3흘이나 따르는 이들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고마운 이들에게 특별히,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저들이 나를 따르는 것이 3흘이나 되었어.......
저들이 광야까지도 따라오고 있어......
저들이 나를 따른다고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어.
저 집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어, 세상 친구들 놀려 갈 때 놀려도 한번 못갔어....
Ⅲ.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1.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빈손으로 보내시는 분이 아니다.
주님은 주님을 찿은 자들에게 빈손으로 보내시는 분이 아니다.
2.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도 만나를 내리시듯 해결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은헤를 베풀 때 「우리의 아주 작은 무엇」을 요구하신다.
주님은 그것을 근거로 해서 역사를 일으키시를 원하시는 것이다.
내 작은 헌신, 내 작은 헌금, 내 작은 사랑을 가지고......
사천명을 헌신자로, 4천명이 뜨겁게 사랑할 수 있게 만드시는 것이다.
3.4천명이 먹고 남은 7광주리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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