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2:우리 수 가운데 참예 하였던 사람
사도행전 1:12~20
Ⅰ.예수님의 승천 후 제자들의 모임과 기도
1.예수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모여서 기도했다.
①마가 다락방? ⇨ 우리는 마가 다락방에서 모여 기도했다고 알고 있다.
정말 그런가?
⇨성경을 통하여서는 이 성령의 임함이 있었던 이 장소가 마가의 다락방이었다는 것을 알수가 없다.
그러면 왜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하는가?
⇨ 사도행전 12장에서 베드로가 헤롯에 의해 잡혀 옥에 갇혀 있을 때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했다는 말씀이 있다.
②예루살렘에 돌아오니(12절)
4절에서 승천하시기 전의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다.
○주님의 말씀하신 장소로 와야 한다.
○주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요한복음 16장에서 보혜사 성령님 약속을 했다.
☞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는 제자들이 뿔뿔히 흩어졌었다....
그때는 주님이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다.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눅24:6)
☞ 성도가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흩어진다......
그러나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모인다..
⇨ 약속의 장소,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울 임금은 사무엘이 준 약속의 말을 지키지 못했다)
③10일 동안의 기도
○왜 10일인가? 유월절~오순절=50일(유월절 지난 안식후 첫날에 부활)
예수님은 부활수 40일 동안 계심
오순절날에 성령을 받음
④어떤 사람들의, 어떤 모습의 기도인가?
○모인 사람들:제자+여자들+마리아+예수의 아우들
○마음을 같이 하여! ⇨ 이들은 마음을 같이한 기도를 했다.
교회는 마음을 같이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성령이 함께 하는 교회라면 당연히 이렇게 된다.)
마음을 같이 한다는 것은? ⇨
성령에 의한 기도,
개인의 이권적인 것이 아닌 전적인 주님과 교회만을 생각하는 기도
☞ 기도하는 자가 많기는 많은데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그 교회는 분열!!!
○예수의 형제들?
요한 7:5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은 예수를 형님으로서가 아닌 구주로 믿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가장 유능한 사도중의 하나가 되어 (예루살렘교회의 수장) 야고보서를 써게 된다.
⇨ 제자들의 입장에서?
너희들이 언제 예수 믿었다고, 언제 예수님 따라다녔냐? 하고 배척할 수도 있다.....
○예수님의 어머니도 참예했다.
마리아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다.
어머니로서 뻐기는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다. 지금은 한 성도로서 기도하고 있다.
(그가 결코 기도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기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
다. 그가 기도의 대상이라고 하면 결코 여기서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 성경에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 끝이다.....
Ⅱ.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을 주옵소서
1.가룟 유다
①예수님의 평가?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태26:24)
②네가티브(negative)적으로 성경을 이룬 사람
사울, 본디오 빌라도, 바로임금, 고라 등은 부정적인 측면에서 성경을 이루어간 사람이다.
성도는 긍정적(positive)인 측면에서 성경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③처음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최고의 직분을 얻은 자였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17절)
○그러나 그는 그 직분을 잘 감당하지 못하였다.
12제자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최고의 영예이다.
마태복음 19:28 “세상이 세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계시록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 주님은 공생애 기간에 많은 말씀을 주셨다.
열 처녀의 비유를 주셨는데 가룟 유다는 무엇을 들었단 말인가?
진주 장사의 비유를 주셨는데 가룟 유다는 무엇을 들었단 말인가?
열 므나의 비류를 주셨는데 가룟 유다는 무엇을 들었단 말인가?
밭의 비유를 들려 주셨는데 가룟 유다는 무엇을 들었단 말인가?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 13:19)
○ 그는 직분을 가지고 있고 감당하는 중에도 그 직분을 도둑의 직으로 사용했다.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12:6)
솔로몬은 왕권의 직을?
발람은 선지자의 직을?
삼손은 사사의 직을?
○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④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소서(20)
○ 그는 얻었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린 불쌍한 사람이 되었다(사도권, 생명, 구원, 명예)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5)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죄가 문 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창4:7)
⑤ 주님을 버리고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는 주님을 버리고 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 그러나 그가 얻은 것은 하나도 없다. ⇨ 오히려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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