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주제별(51):믿음의 승리
요한1서 5:1~5
Ⅰ.성도의 영적 싸움.
1.영적 싸움의 종류들
➀성도의 내적 싸움들로 자기와의 싸움
○자기 내의 옛사람과 새사람의 싸움, - 선택, 욕심, 성향...
- 아간의 싸움 / 게하시의 싸움 / 가인의 싸움 / 롯의 싸움 / 가룟 유다의 싸움 / 아킵보의 싸움
○이 싸움은 자기만이 알 수 있는 싸움이기도 하고 외부적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 자기 스스로 이 싸움을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한다.
/ 자기 스스로 이 싸움을 싸워야 하기 때문에 백전백패 할 수 밖에 없다.
/ 왜? 이미 인간은 죄의 욕심에 졌고, 사탄의 말에 순종을 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적 싸움에는 언제나 믿음의 힘이 있어야 한다.
- 기도의 힘, 말씀의 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빌려야 한다.
○이 싸움은 이기면 전혀 표시가 나지 않지만 지면 완전한 인생 패배자가 되어진다...
-아간이 내적 싸움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전혀 표지 나지 않고 없은 것처럼 지나간다......
○이긴 외적 표시는 나지 않지만 내적 승리의 기쁨은 자기만 가지고 크게 누릴 수 있다.
☞ 성도들은 이 내적 전투의 승률을 높여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➁외적 싸움들 - 보이는 현실에서의 싸움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닥쳐오는 싸움들....
-핍박, 고난, 고통, 세상, 질병, 가난, 환난, 세상환경. 전쟁
-이것들은 결코 내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 주님의 도움,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 성경상 이 싸움에 승리하는 성도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기도로서 극복한다.
➂이 두 싸움이 완전히 분리 된 것은 아니고 두 개가 겹치고 연결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윗이 골리얏을 무너뜨리는 장면?
-「내가 나설까 말까 하는 자기 내의 싸움」이 먼저 있다.
/ 이 내적의 싸움에서 먼저 이겨야 다음의 싸움을 할 수 있고, 지면 그냥 없던 것이 된다.
/ 이 내적 싸움의 시간에 「큰형 엘리압」의 방해(?)가 있다.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은 누구에게 맡겼느냐? 」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삼상 17:28)
-이 내적 싸움을 이기고 골리얏과의 맞대결(보이는 현실에서의 싸움)
○다윗의 밧세바 사건?
-먼저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는 다윗의 시선과 내적 싸움이 먼저 있다.
/ 개인적 관심 Vs 무슨 저런 여자가 있나?....(보이는데서, 낮에....)
/ 기울어지는 관심 Vs 나의 군사들은 전쟁 중인데...
/ 기울어진 관심 Vs 우리야의 아내이군....
-내적 싸움에서 지므로 외적 싸움에서 지는 자가 된다.
○엔게디 굴에서의 사울의 옷자락을 베는 다윗?(삼상 24장)
-죽이라고 하는 옆의 사람들 Vs 죽여서는 안 된다는 다윗의 마음의 갈등.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일 수 없다」 생각의 승리를 이루었고
증거품으로 사울의 옷 자락만 베었다.
2.싸움에서의 승리하기 위해서?
➀우리 자신이 먼저 죄에 대해서 죽어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우리를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살게 하려 하심이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가인에게와 같이 죄가 문 앞에 엎드리고 있으면서 우리에게 죄를 종용하고 있다.
/ 죄의 종용 ⇨ 나 ⇦ 주님의 말씀의 종용
! 마귀가 ~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 가룟 유다 ⇦ 예수님의 5 언질
!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 게하시 ⇦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왕하 5:20)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6)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는가?
/ 우리가 어떤 일, 상항을 접하게 되었을 때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을 취하는 것이다.
! 가룟 유다와 같이 배신하는 친한 사람이 생겼을 때 - 그 때의 예수님의 모습을 재현
! 십자가에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볼 때 - 그 때의 예수님의 모습을 재현.
! 눈 앞에서 배반하고 저주하는 베드로를 볼 때 - 그 때의 예수님의 모습을 재현....
-주님은 주님의 생애 주위와 십자가 현장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간들의 죄악을 십자가에 담는다.
/ 그 중 하나라도 십자가에 담지 않으려 했다면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 주님은 다른 사람(온 인류)의 죄를 십자가에 담고 죽으셨지만?
Vs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죄만을 담은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어도 된다...
➁우리 자신을 늘 성령의 주관(역사) 아래 있게 해야 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6~17)
○내가 나를 주관하고, 세상이 주관하는 대로 따르면 우리는 영적 전쟁의 패배자가 될 수 밖에 없다.
- 사탄은 사탄이 좋아 하는 것(곳)으로, 세상은 세상이 합리화 되는 것(곳)으로 이끌기 때문.
○우리는 가만히 놔 두어도 자동적으로 사탄, 세상이 좋아하는 일을 하므로 그 편이 되어 버린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
-사도 바울도 자기가 원하는 선은 행치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고 악이 함께 한다고 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 7:19)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 7:21)
➂우리 자신과 가진 모든 것을 의의 무기로 만들어야 한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첫째 내 자신이 의의 무기가 되어야 내가 가진 것이 의의 무기기 될 수 있다.
- 내 자신이 불의의 무기가 되어 버리면 내 주위의 모든 것이 불의의 무기가 되어진다.
/ 자기가 의의 무기가 되지 못하므로 가지고 있는 정치적 권세가? 물질이, 건강이, 시간이..
/ 발람의 선지자적 능력, 아히도벨의 지략, 예후의 왕 됨,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삿9장)...
Vs 헤벨의 아내 야엘(삿4장),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삼하20장),
Vs 다윗의 왕권이 의의 무기가 되기도 하고 불의의 무기가 되기도 했다.(밧세바 사건)
Vs 엘리아십의 대제사장 직분이 의의 무기도 되지만 불의의 무기도 되었다.(느13장)
○의의 승리! 믿음의 승리는 의의 무기를 가지고 거두어야 한다...
-불의의 무기를 가지고 거둔 승리(?)를 의의 승리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 잠시의 시간에.....(압살롬, 아도니아와 그 동조자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
스데반을 죽이는 사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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