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강해 디모데후서 3장(Ⅱ):성경;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는 책
본문은 성도들이 악한 세상 속에서 경건하게 살아야 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의 심성 두 분류? 그 주의 것과 동일하게 되려고 하는 의향을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퉈쳐 나오게 되는 반발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싸움을 하는 무리 속에 있으면 ⇨ 자동적으로 나도 때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 싸움을 하지 않고 빠져 나오고 싶은 사람.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하는 무리 속에 있으면? ⇨ 같이 선하고 구제하는 사람이 되던 아까운 돈.... 하면서 빠져 나오든지... ☞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무리)들의 경향? 괜히 자기도 다를 학생들과 같이 따돌려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 무리에 가담하는 학생 이것이 영적문제에서도 같은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12절과 13절의 대조)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면서 경건하게 살아가게 될 것(12) Vs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13) 계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겔 3: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 갈 때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Ⅰ.디모데 네가 나를 통하여 본 것이 있다. 바울이 안디옥과 이고니온, 루스드라에서 겪은 일, 그것을 어떻게 견뎠는지 디모데는 보았다. 1.바울의 교훈(가르침)을 보았다. ①세상은 변해도 바울의 교훈은 변하지 않는다. ⇨ 세상은 변해도 주님의 교훈은 변하지 않는다. ??? 세상의 철학, 종교, 도억, 윤리. 법은 시대와 세대가 변하게 되면 변하거나 소멸된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세대와 환경에 관계없이 변하지 않는다. 그 때 그 말씀이 여전히 지금에도, 미래에도 그대로 있을 것이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왜 변하지 않는가?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요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②디모데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에서 만났다.(행전 16장) 1차 전도 여행 중에 전하는 말씀이나 2차 전도여행 중에 전하는 말씀이 같다. 2.경건한 행실 ①바울은 주님의 부름 받기 전까진 「율법의 가르침」대로의 행실이었지만 이제 그것은 배설물과 같이 버리고 「복음의 가르침」의 행실이다. ②바울은 끊임없이 주님으로부터 배웠고 그 배운 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 성도는 교회에서 주님을 통해서 배운다. 그리고 세상의 것들로 부터도 배운다. ⇨ 그러나 성도는 교회에서 주님을 통해서 배우는 것만을 행해 가야 한다. 3의향(意向=목적) ①바울의 인생의 목적, 삶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에 맞추어져 있다. 그리스도, 복음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향」에 두고 있다는 것. 그 개인의 부, 행복, 욕심을 위한 의향이 아니었다. ⇨ 복음을, 직분을 자기 개인의 의향에 두고 있는 자들....... ?? 목사가(장로가, 선교사가) 된 의향이 무엇인가?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의향은 무엇인가?..... 마26:8 의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 부은 여인 제자들? “무슨 의도로 이렇게 하였느냐” 이 여인은 무슨 의도가 없다.... 그냥 눈물이고, 감사고, 기쁨이고, 헌신이다. Vs 자기들은 그렇게 말하는 의도가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의향은? ⇨ 죄로 인해 죽어가던 인생들을 살리기 위한 것 4.믿음, 오래참음, 사랑, 인내 ①바울은 믿음으로 살면서 엄청난 박해와 고난을 당하였다. ⇨ 디모데는 이 모습을 다 보았다. (디모데는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칭찬받는 자)(행16:2) ○안디옥에서 말씀 전하다가 엄청난 박해와 고난으로 쫓겨 났다. ○이고니온에서 돌로 치려 해서 겨우 도망했다.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고쳐 주고 제우스, 헤르메스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유대인들이 핍박하여 돌로 치고 성 밖으로 내어 던져졌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그 박해에 성도의 믿음, 오래참음, 사랑이 동반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②그런 동내였지만 바울은 그 곳을 2차 전도 여행지로 그 지역을 선택했다. Ⅱ.요지경 세상 1.악한 사람들은 더욱 악하게 되고, 속이고 속고 한다. ☞ 현대를 신용사회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용사회가 아니라 철두철미한 「확인사회」다 ??? 오히려 옛날이 더 「신용사회」였다. 보증없이도 빌려주고, 차용증 없이도 빌려주고, 대문 열어 놓고.... 옆집 사람에게 집 봐주라 하고 외출도 하고, 남편이 1달 동안 출장 가도 괜 찮고.... 2.그러면 이런 악한 사회 속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①「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지금까지 배운 것이 정답이다. 세상이 새롭게 가르쳐 줄려고 하는 것에 현혹되지 말라... ○배운것에 확신이다. 복음에 대한 확신이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걷다가 확신한 것이 흔들렸다...... ②「너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아라」 누구에게 배웠는가? 어려서부터 그 외할머니와(로이스) 어머니(유니게)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사도 바울에게서 배웠다. 이들이 디모데를 가르칠 때 「무슨 의향, 의도」를 가지고 가르쳤는가? Ⅲ.성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래서 이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마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다. 2.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사람의 감동, 사람의 지혜로 쓴 책이 아니다.) 3.성경은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이다. 4.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준다. 5.성경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준다. 술 한 잔 하자? ⇨ 술 취하지 말라 이것은 방탕한 것이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이상한 친구 접촉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자신이 교만해 지고, 교만한 자를 볼 때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 ⇨ 주는 나의 구원자시요, 피할 바위시요, 나를 돕는자시라....라가 생각나야 한다. |
'디모데전후서,디도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모데후서(4-2):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0) | 2025.04.07 |
---|---|
디모데후서4장(1):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0) | 2025.04.05 |
디모데후서3장(Ⅰ):말세에 되어지는 징조들 (0) | 2025.04.05 |
디모데후서2장(Ⅲ):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 (0) | 2025.04.05 |
디모데후서2장(Ⅱ):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