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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강해
    디모데후서 3장(Ⅱ):성경;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는 책
                                                                                   디모데후서 3:10~17
본문은 성도들이 악한 세상 속에서
        경건하게 살아야 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의 심성 두 분류?
      그 주의 것과 동일하게 되려고 하는 의향을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퉈쳐 나오게 되는 반발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싸움을 하는 무리 속에 있으면
                           ⇨ 자동적으로 나도 때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
                              싸움을 하지 않고 빠져 나오고 싶은 사람.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하는 무리 속에 있으면?
                              ⇨ 같이 선하고 구제하는 사람이 되던
                                  아까운 돈.... 하면서 빠져 나오든지...
     ☞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무리)들의 경향?
          괜히 자기도 다를 학생들과 같이
          따돌려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 무리에 가담하는 학생
이것이 영적문제에서도 같은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12절과 13절의 대조)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면서 경건하게 살아가게 될 것(12)
             Vs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13)
   계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겔 3: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 갈 때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Ⅰ.디모데 네가 나를 통하여 본 것이 있다.
    바울이 안디옥과 이고니온, 루스드라에서 겪은 일, 그것을 어떻게 견뎠는지 디모데는 보았다.
  1.바울의 교훈(가르침)을 보았다.
  ①세상은 변해도 바울의 교훈은 변하지 않는다.
       ⇨ 세상은 변해도 주님의 교훈은 변하지 않는다.
       ??? 세상의 철학, 종교, 도억, 윤리. 법은
                        시대와 세대가 변하게 되면 변하거나 소멸된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세대와 환경에 관계없이 변하지 않는다.
           그 때 그 말씀이 여전히 지금에도, 미래에도 그대로 있을 것이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왜 변하지 않는가?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요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②디모데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에서 만났다.(행전 16장)
   1차 전도 여행 중에 전하는 말씀이나 2차 전도여행 중에 전하는 말씀이 같다.
  2.경건한 행실
   ①바울은 주님의 부름 받기 전까진 「율법의 가르침」대로의 행실이었지만
        이제 그것은 배설물과 같이 버리고 「복음의 가르침」의 행실이다.
   ②바울은 끊임없이 주님으로부터 배웠고
                그 배운 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 성도는 교회에서 주님을 통해서 배운다.
                   그리고 세상의 것들로 부터도 배운다.
       ⇨ 그러나 성도는 교회에서 주님을 통해서 배우는 것만을 행해 가야 한다.
 3의향(意向=목적)
  ①바울의 인생의 목적, 삶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에 맞추어져 있다.
     그리스도, 복음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향」에 두고 있다는 것.
                    그 개인의 부, 행복, 욕심을 위한 의향이 아니었다.
         ⇨ 복음을, 직분을 자기 개인의 의향에 두고 있는 자들.......
             ?? 목사가(장로가, 선교사가) 된 의향이 무엇인가?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의향은 무엇인가?.....
    마26:8 의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 부은 여인
     제자들? “무슨 의도로 이렇게 하였느냐” 이 여인은 무슨 의도가 없다....
        그냥 눈물이고, 감사고, 기쁨이고, 헌신이다.
                          Vs 자기들은 그렇게 말하는 의도가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의향은?
              ⇨ 죄로 인해 죽어가던 인생들을 살리기 위한 것
 4.믿음, 오래참음, 사랑, 인내
  ①바울은 믿음으로 살면서 엄청난 박해와 고난을 당하였다.
     ⇨ 디모데는 이 모습을 다 보았다.
            (디모데는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칭찬받는 자)(행16:2)
    ○안디옥에서 말씀 전하다가 엄청난 박해와 고난으로 쫓겨 났다.
    ○이고니온에서 돌로 치려 해서 겨우 도망했다.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고쳐 주고
                      제우스, 헤르메스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유대인들이 핍박하여 돌로 치고 성 밖으로 내어 던져졌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그 박해에 성도의 믿음, 오래참음, 사랑이 동반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②그런 동내였지만 바울은 그 곳을 2차 전도 여행지로 그 지역을 선택했다.
Ⅱ.요지경 세상
  1.악한 사람들은 더욱 악하게 되고, 속이고 속고 한다.
   ☞ 현대를 신용사회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용사회가 아니라 철두철미한 「확인사회」다
        ??? 오히려 옛날이 더 「신용사회」였다.
             보증없이도 빌려주고, 차용증 없이도 빌려주고, 대문 열어 놓고....
            옆집 사람에게 집 봐주라 하고 외출도 하고,
                 남편이 1달 동안 출장 가도 괜 찮고....
  2.그러면 이런 악한 사회 속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①「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지금까지 배운 것이 정답이다.
         세상이 새롭게 가르쳐 줄려고 하는 것에 현혹되지 말라...
      ○배운것에 확신이다. 복음에 대한 확신이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걷다가 확신한 것이 흔들렸다......
  ②「너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아라」
       누구에게 배웠는가?
          어려서부터 그 외할머니와(로이스) 어머니(유니게)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사도 바울에게서 배웠다.
            이들이 디모데를 가르칠 때 「무슨 의향, 의도」를 가지고 가르쳤는가?
Ⅲ.성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래서 이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마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다.
  2.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사람의 감동, 사람의 지혜로 쓴 책이 아니다.)
  3.성경은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이다.
  4.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준다.
  5.성경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준다.
         술 한 잔 하자? ⇨ 술 취하지 말라 이것은 방탕한 것이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이상한 친구 접촉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자신이 교만해 지고, 교만한 자를 볼 때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 ⇨ 주는 나의 구원자시요, 피할 바위시요,
                                          나를 돕는자시라....라가 생각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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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 강해
            디모데후서3장(Ⅰ):말세에 되어지는 징조들
                                                                                     디모데후서 3:1~9
※본문은 말세에 되어질 여러 계열의 징조 중에서
                            사람들의 심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Ⅰ.말세에 고통하는 때라 이르리니
  1.말세의 고통
   ①말세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고통을 당하게 된다.
       ⇨ 성도도, 성도 아닌 사람도 다 같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②고통들? 곤란, 고됨, 불안, 폭력의 위험, 위협의 위험
       ⇨ 그래서 말세가 되면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괴로움, 고통을 동시에 온다.
Ⅱ.말세의 징조들
   1.종교적인 징조들
   2.자연적인 징조들
   3.윤리 도덕적인 징조들
Ⅲ.윤리 도적적인 징조들
  1.말세의 때에 사람들의 사랑의 대상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사람들의 제일 사랑의 대상은 영적인 측면에서는
                                       하나님이고, 인간관계 속에서는 사람이다.
  ①자기를 사랑하며 ⇨ 모든 것을 자기를 중심에 두고 살게 될 것이다.
      ○가정도 자기를 중심에 두고, 가족도, 회사다, 이웃도, 친구도, 교회도.....
          ⇨ 모든 것은 자기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 이혼의 증가, 개인주의, 보험사기사건
      ○자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기 육체의 기쁨과 만족에 모든 것을 중심」에 둔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기 육체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서 쓰고, 사용하게 된다.
               ⇨ 이것이 더욱 큰 범죄와 타락을 이루게 될 것이다.
  ②돈을 사랑하며 ⇨ 돈이 사람들의 신이 될 것이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것이고
                       이것을 얻기 위해 더욱 타락은 심해질 것이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결국 이 두 가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 사랑」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것이다.
  2.자랑하며, 교만하며
  ①인간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그 자랑이 교만이 되고
                            하나님과 신앙을 부정하게 될 것이다.
   ☞○앗수르의 교만이 하나님을 멸시하였다.(슥10:11)
     ○바벨론의 교만이 패망의 원인이 되고,
                     모압의 교만이 하나님을 진토케 했다.(렘30:6)
     ○애굽의 교만이 그들의 패망을 가져왔다.(렘30:6)
     ○이스라엘의 교만도 역시 그들의 패망을 가져왔다.
         호 5: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성도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벧전5:5),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4:6)
  3.비방하며(훼방), 부모를 거역한다.
  ①비방한다.
       ⇨ 하나님과 관련하여서 하나님의 이름과 사역과 권이를 비방(훼방)한다.
       이유 없이 교회와 주님의 일들을 비방하고
                                               방해하는 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②부모를 거역한다.
       ⇨ 성경은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엡6:1)고 말씀하고 있다.
       ☞ 부모를 거역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거역한다는 것이다.
             부모를 거역한다는 것은 인간 한계를 넘었다는 것을 말한다.
 4.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않는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①감사가 없다. ⇨ 하나님께, 부모께, 이웃에게, 사회에, 교회에.....
                    자기중심을 이루게 되면 감사는 없어지고 불평은 늘어난다.
                     ☞ 물 한 모금 놓고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②거룩하지 않는다.
             ⇨ 세속적이고, 상스럽고, 예절과 순수함이 멀어지게 될 것이다.
    ○거룩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거룩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 사탄과 세상은 교회와 예배와 믿음에 거룩성을 상실하게 만들어 간다.
 5.무정하고 원통함을 풀지 않는다.
  ①무정:사랑이 없다. 관심이 없다.
        당연히 나와 관계된 것인데도
                ⇨ 내 부모의 일인데도, 내가 다니는 교회의 일인데도...
  ②원통함을 풀지 않는다. ⇨ 오래된 감정을 삭이지 못하고
                그것으로 사건 사고를 저지르는 일이 빈번하게 될 것이다.
 6.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고,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①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모함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 성도들의 분별력이 필요하다.
  ②절제하지 못한다. ⇨ 쾌락에, 음식에, 유희에, 감정을 절제하지 못할 것이다.
  ③사람들은 선한 것 보다 더 폭력적인 것, 죄악적인 것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선한 것? ⇨ 최고의 선은 하나님이사다.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7.배반, 조급, 자만, 쾌락 사랑을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할 것이다.
  ①배반 ⇨ 부모배반, 친구배반, 가족배반, 교회배반, 주님배반...
  ②조급 ⇨ 감정, 출세, 언어의 조급함
          잠 29: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Ex) 다윗의 인내 ⇨ 사울과의 관계, 헤브론에서의 7년 6개월....
  ③자만 ⇨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 이상으로 높이고 교만해 한다.
  ④쾌락 사랑이
    ⇨ 주님을 버리고, 믿음을 버리고, 주일을 버리고, 헌신을 버리게 할 것이다.
Ⅳ.가짜를 가지고 유혹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1.이들은 어떤 자들인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
   ①성경에서 참 경건을 어떤 것이라고 했는가?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②성경에서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자들
                                                          ⇨ 바리새인, 서기관들
        그러나 이들은 경건의 모양을 갖고 있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었다.
    ☞ 모조품은 모양은 있으나 진품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
                   가치는 가지고 있지 않다.
         성도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성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자들?????
     성도의 능력?
       ⇨ 주일 성수의 능력, 십일조의 능력, 사랑의 능력, 헌신의 능력,
               유혹을 물리치는 능력,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하는 능력.....
  2.이런 자들은 언제나 유혹한다.
    ①「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②어리석은 여자를(성도) ⇨ 성도를 유혹한다.
  3.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
     ⇨ 가짜는 아무리 배워도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그리스도가 없기에)
  4.이들은 결국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고, 믿음에서 버린바 된 자들이다.
     얀내와 얌브레 ⇨ 모세를 대적했던 애굽의 박수, 술객들?(출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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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강해

 

            디모데후서2장(Ⅲ):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

                                                                      디모데후서2:14~18

※ 부끄러울 것이 없는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성도가 되어야 하는가?

   바울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우리들은? ○사명이 부끄럽지 않는 일군이 되어야 한다.

                  ○직분에 부끄럽지 않는 일군이 되어야 한다.

                  ○성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일군이 되어야 한다.

Ⅰ. 부끄럽지 않는 일군들이 되기 위해서는?

  1.예수 그리스도만 기억하고 말다툼을 하지 않는다(14절)

  ①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 무슨 일을 기억하게 하라는 말인가?

      8절부터 있는 말씀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들이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를 하듯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예수 안에 구원이 있기에 그와 함께 죽든지 살든지 한다.

              ⇨ 우리가 이런 것들을 온전히 기억하고 있다면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일군이 된다.

  ②말다툼?

         ○유익이 하나도 없는 것.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한다.

         ⇨ 세상의 사람들이 성도, 성도의 가정, 교회의 싸움(말다툼)을 보고

              전도에서, 예비 믿음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결국은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③말다툼의 전제들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 말씀 보다 사람의 주관, 사람의 생각,

                                     사람의 뜻을 앞 세우기에 일어난다.

        ☞ 전도서 5장에서 성전에 들어갈 때에 성도가 취할 자세

                           ○발을 삼가라

                           ○말씀을 들어라.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서원하였거든 갚아라.

         이 중에서

      전 5:2-3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2.진리의 말씀을 옮게 분별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라.

 ①진리의 말씀을 옮게 분별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할 줄 안다는 것은?

          ⇨경주가가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변칙을 쓰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 어린이는 사물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

           정말로 좋은 것과 나쁜 것,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

     왜 그런가? 그것은 보는 것, 듣는 것만으로 판단을 하고

                        지금 자기의 가치관에서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 믿음의 성도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 할 때

                   사탄과 세상의 유혹의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

      성도의 많은 실패가 지금의 가치관에서,

                    생각의 판단, 환경만 보기에 신앙의 실패가 온다.

   ☞사탄은 미혹의 영을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게 하여 성도들 미혹한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벧후 3:16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지 못하면?

                          ⇨ 가짜의 것의 내가 농락을 당한다.

                결국은 가짜의 것에 인생을 걸고,

                    가짜의 것에 생명을 내 놓고, 가짜의 것에 영혼을 맡기게 된다.

      Ex) 가짜 금, 가짜 다이야몬드?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 ○아담과 하와는 사탄이 하는 그 말을 옳게 분변하지 못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앞에서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분별 할 줄 아는 자였다.

                 그래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고 하는 것이다.

      ○라합은 기생의 집에서 오고가는 말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줄 알았다.

      ○가룟유다는 주님이 주시는 많은 언질의 말씀을 분별할 줄 몰랐다.

                                                                           (요13장)

  ②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지 못하는 자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다.」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분별할 줄 아는 자만이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드릴 수 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래서 위의 사람들 중 말씀을 온전히 분별할 줄 알고

                  믿는 자들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

         ?? 우리가 십자가에 대한 온전한 분별과 믿음의 기초위에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온전한 분별과 믿음의 기초위에 있을 때에

                        ⇨ 나 자신을 그 복음, 하나님의 일에 내 놓을 수 있다.

        바울이 그랬고, 주의 사도들이 그랬다.

        그래서 바울은 당당하게 말한다.

        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3.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①망령되고 헛된 말?

    영적인 측면 ⇨

          하나님을 부정하는 말,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말,

          교회를 부정하는 말, 주의 종을 부정하는 말,

          자기의 사역에 대한 거부의 말, 미신과 우상에 대한 긍정적인 말,

          이단에 대한 수긍의 말들....

    세상적인 측면 ⇨ 저주, 욕설, 상스러운 말.

 ②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간다」

     ⇨ 사람은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행동이 이루어진다.

    ○교회를 부정하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나중에 보면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더라.

    ○신앙에 회의적인 말을 하다가, 하다가 결국 신앙에서 떠나게 되더라.

         Ex) 웃는 얼굴로서는 절대로 고함을 지를 수 없다.

                                   찡그리는 얼굴이 되어야 큰 고함이 나온다.

               그래서 기관, 회사들에서는 말을 먼저 훈련 시킨다.

                          ⇨ 그 말에서 그의 자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 성도는 신앙의 말에서, 믿음의 말에서 믿음의 자세가 나온다.

     약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 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약 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③대표적인 사람: 후메내오와 빌레도

        ○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가? 부활이 지나갔다 한다.

        ○이들이 하는 말은 무엇과 같은가?

        ⇨ 「악성 종약이 퍼져 나감과 같다」(개역: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다)

        ○이들은 그 악한 말로 자기들의 믿음만 파선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믿음까지도 무너뜨렸다.(18)

      이미 이들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전서를 쓸 때 어떤 모습이었는가?

      딤전 1:19~20에 보면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서는 파선하였고,

                                                          신성을 모독하고 있었다.

      딤전 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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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 강해
         디모데후서2장(Ⅱ):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디모데후서 2:8~13
Ⅰ.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 성도의 머리와 가슴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어떤 한 순간(가끔) 기억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언제나 그 이름이 새겨져 있고
                   그 이름이 내 삶의 모든 것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
           ○잊혀졌다가 어려우니까 기억나지는 예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잊혀졌다가 병들게 되니까 기억나지는 예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잊혀졌다가 사고가 나니까 기억나게 되는 예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Q.T // 일주일의 중심이 주일인가?
              내 계획이 주인의 일로 인하여 뒤로 미루어지고 취소가 되어지는가?
                   ⇨ 아니면 내 계획의 일들 때문에 주님의 일이 취소되어지는가?
              내 계획의 목표가 주님의 이름, 주님의 영광과 결속 되어 있는가?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되는데
                            무엇이 이 기억을 막게 하는가?
                       죄? 일상의 바쁨? 세상의 유희?
          ⇨ 사탄은 우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 환경, 분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1.어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하는가?
 ①다윗의 씨로 오진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셨는데 그 오심은 이미 예언되어진 예수님이다.
   ○「나사렛 예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
     「나사렛 예수」는 있어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없다....
        ☞막10장의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부르는 모습?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라고 일러 주었지만
                그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다.
                이 모습을 보고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했다.
   ○「나사렛 예수」 즉 지역적인 배경의 예수를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영적 의미가 없다.
      ⇨ 당시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를 생각하고 기억하였기에
                                                    메시야이신 예수를 못 봤다.
   ○다윗의 씨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한 분 밖에 없지만
                                              나사렛 예수는 많을 수도(?) 있다.
 ②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를 기억하라.
  ○우리의 예수님은 패배의 예수님이 아니라 승리의 예수님이다.
       사람에게서의 최고의 승리는 상대를 죽이는 것이고,
                        최악의 패배는 내가 죽는 것이다.
       세상과 사탄은 예수님을 죽임으로 최고의 승리를 얻은 것 같았지만
       예수님은 그 완전한 패배와 같은 죽음에서
                                   부활을 하심으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었다.
             롬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할 때
                         우리는 낙심하는 자가 되지 않는다.
     제자들은 주님의 죽음을 보고 낙심하였다.
                          (인생 최고의 낙심은 죽음이고, 그것을 보는 것)
        그러나 이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
                             죽음을 불사하는 증거자들, 살아 있는 자들이 되었다.
     ☞ 죽은 예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그 죽을 이긴 부활하신 예수를 기억하는 것이다.
    Q.T// 우리는 패가한 욥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두 배의 부자가 된 욥을 생각한다.
                    종되었던 요셉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기고 총리된 요셉을 기억한다.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떠나가는 야곱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두 떼를 이루어 돌아오는 야곱을 기억한다.
    ○예수님은 다시 사심으로 우리에게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여 주셨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Ⅱ.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한다.
  1.복음 때문에 바울은 죄인과 같이 매였다.
  ①세상은 사람은 가둘 수가 있고, 맬 수는 있어도
                       복음은 매어 둘 수 없다.
      ⇨ 세상과 사탄은 수많은 주의 종들, 성도들을 매어 두므로
                                  복음을 매어 둘려고 한다.
         로마는 바울을 감옥에 가두었다.
         그렇다고 복음도 같이 갇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몬 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②세상과 사탄은 우리를 자기의 줄에 매어 두려고 한다.
             (환난의 줄로, 핍박의 줄, 가난의 줄, 우환의 줄, 쾌락의 줄로서...)
      ⇨그러나 진정한 성도들은 이것에 매이지 않는다.
                    이것으로 맬려고 할 수는 있으나 
        우리의 기도는 매어 둘 수 없다. 우리의 신앙은 매어 둘 수 없다.
         Ex) 주기철 목사
             ⇨ 너희가 나를 가둘 수는 있어도 나의 신앙은 가둘 수가 없다
  2.말씀은 말씀 그 자체로서 스스로의 힘을 가지고 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렘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Q,T// 사무엘상 4~5장에서 블레셋에게 빼앗긴 법궤??? 법궤 그 자체의 힘
  ①우리는 보잘 것 없어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
                            그 말씀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예수 자체는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았지만
                                    그의 말씀의 힘에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눅 4: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사람들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았지만 말씀에는 놀랐다.
         행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 이것은 복음 그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회적 덕망 있는 사람이 복음을 전하든지, 무식장이가 복음을 전하든지
          ?복음? 그 자체가 힘을 가지고 역사한다.
  ②복음 때문에 갇힌 바울은 택하신 자를 위해서 참는다.
                      (나를 위해선 변병하고 튀쳐 나와야 하지만)
       딤후 2: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그는 복음 때문에 갇혀 있지만   
           그를 택하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참는다」
            감옥에 갇힌 것도, 수난을 받는 것도, 조롱을 받는 것도....
                               모든 것을 참는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말한다.
        빌 1:12~13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판에 진전이 되었다?
     ○내가 당한 고난, 힘듬, 아픔, 가난, 핍박이 복음의 진보를 이루었다.
     ○내가 핍박당함이 오히려 나중에                    
                       핍박하던 부모까지도 믿게 되는 복음의 진보를 이루었다.
  ③성도는 왜 참는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10)
              ⇨ 핍박하는 저들도 구원의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해서 ......
     ○그래서 참다가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이고,
                     참으면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지만......
     ○힘들다고 주를 부인하면 주님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다.
        고난 때문에 부인, 핍박 때문에 부인, 망했다고 부인,
                             세상 좋은 것 때문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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