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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골로새서 설교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17오늘의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을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지금까지 생명의 호흡을 연장시켜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다시한번 더 가다듬어서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주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그 감사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돌아보고 확인 하는 주일입니다. Ex): 어느 회사의 입사 면접에서 감사의 조건을 적어 보라. 불평의 조건을 적어보라 고하면서 3분을 주었다. 평균: 감사의 조건 6개, 불평의 조건 27개가 적혔다. Ex) 어느 믿음 좋은 부자(父子)가 않아서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들이 하는 말이 ⇨ 아버지! 저는 오늘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내가 운전을 잘못해서 차가 두 바뀌나 굴렀는데도 아무 상처도 입지 않고 하나도 다치지를 않았는데 이 얼마나 고맙습니까? 참 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말이 ⇨ 참 감사하구나! 그런데 나는 너 보다 더 하나님께 감사를 한단다... 아버지도 무슨 일이 있었어요????? 아니다. 오늘 나는 하루 종일 운전을 하였지만 뒹굴지도 않고 사고도 않고 집에까지 돌아왔으니 더욱 더 감사하지 않느냐? ☞☞☞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도저히 못 고칠 병에 걸렸는데 기도하여 나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죽도록 감사를 합니다. ⇨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예 병원에 가지도 않는 건강함을 주신 것에 더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 감사의 꺼리를 찾을 수 있는 자가 참 감사하는 자입니다. ⇨⇨ 사실상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런 감사의 꺼리를 더 많이 주십니다. ○홍해를 건넌 후에 감사하는 것 보다 ⇨ 홍해를 앞에 두고도 감하는 하는 것이 좋은 믿음 ○여리고를 정벌하고 난 뒤에 감사하는 것 보다 ⇨ 여리고를 정벌하기 전에 정벌할 것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좋은 믿음 ○광야에서 만나를 얻고 난 뒤에 감사하는 것 보다 ⇨ 만나(먹을 것)을 주실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더 좋은 믿음 역대하 20장 여호사밧 임금 VS 모압+암몬+마온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기도를 한 후 「노래하는 자를 앞세워」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고 하면서 싸워 승리 ◇미리 피해가게 하시고 ◇미리 안 닥치게 하시고 ◇미리 해결해 주셔 버려 가지고, 저절로 된 것처럼 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들어와 봅시다. 오늘 말씀에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감사」라는 말을 세 번이나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울이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는 이 말을 어디에서 하고 있는가? 이 골로새서는 옥중서신입니다. ⇨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있으면서 편지를 쓴 것이 이 골로새서인데 여기에서 감사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어떻게 감사를 하라고 합니까? 1.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얻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싸움 메이커로, 분쟁 메이커로 부름 받지 않은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각 정당에는 저격수라 소리 듣는 사람들이 있다......) 첫째는⇨우리들의 개인의 영적 육적인 평강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둘째는⇨우리가 소속한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평강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불평과 불만이 있는 곳에는 평강이 있을 수가 없다. 거기에는 언제나 긴장이 감돌고 있고, 언제나 싸움이 있습니다. 삭막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있는 곳에는 평강이 있다. 안전이 있다. 풍성이 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했는데」??? 무엇과 한 몸이 되게 부르심을 받았기에 감사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까? ①첫 번째 이에 대한 답은 에베소서 2:13절과 16에서 찾을 수 있다.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주님과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감히 죄로 인하여 도저히 옆에도 가까이 갈 수 없었던 우리들인데 지옥에 가고, 가고 갈 수 밖에 없던 추악한 우리들인데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것에 대해서 바울은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의 줄기에 접 붙임을 당했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돌 감람나무였던 우리들을 참 감람나무에 접을 붙여서 참 감람나무가 되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늘 감사를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②이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협소적으로 말하면 한 교회를 이루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성도들과 이 목사는 교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과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한 몸을 이루지 못하면 평강이 없습니다. ⇨ 주님과 온전히 한 몸을 이룰 때 평강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교회와 온전히 한 몸을 이루지 못하며 평강이 없습니다. ⇨ 늘 싸움과 분쟁만 있을 뿐입니다. Ex) 암 덩어리는 사람 몸에 붙어 있지만 그것은 한 몸을 이루는 살이 아니다. 사람의 세포인 것 같지만 그것은 우리의 세포가 아니다. 그 암 세포는 다른 몸의 세포들하고 전혀 유기적인 결합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세포들을 죽이면서 뿌리를 뻗치고 자기만 확장 해 나가면서 죽지 않을려고 하는 것이다. 이 암세포는 결국 다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 그러나 일반 세포는 그렇지 않다..... 한 몸을 이루고 있기에 유기적인 작용과 연합을 이룬다. 그리고 자기를 희생한다. 그래서 몸이 평안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감사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가 될 때 감사가 되는 것이다. 주님과 하나가 될 때 ⇨ 신앙의 감사가 나온다. 교회와 하나가 될 때 ⇨ 교회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될 때 ⇨ 남편과 아내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시어머니와 하나가 될 때 ⇨ 시집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아내와 하나가 될 때 ⇨ 처갓집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2.어떻게 감사를 하라고 합니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고 합니다. ◇시는 우리가 드리는 신앙고백입니다. ◇찬송은 성도의 즐거움의 표현입니다. ◇신령한 노래는 성도가 구속의 은혜에 대한 감격의 표현입니다. ◇출,신명기에서는 「토산의 처음 익은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입에 노래가 되어 버려야 합니다. Ex) 우리나라 사람은 얼마나 한이 많던지 그만 ?한?이 노래가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한, 모시적삼 삼는 것에 대한 한, 머슴으로 사는 것에 대한 한, 저 정선 땅 오지에서 사는 것에 대한 한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몰려드는구나....) 시집살이에 대한 한........ 그러나 이제 이런 것이 우리의 노래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그만 우리의 노래가 되어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입만 벌리면 한스러운 노래가 나오는 우리들이 아니라 앉기만 하면 투정이 나오는 우리가 아니라 ⇨입만 벌리면, 앉기만 하면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이 나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누구에게 감사를 하라고 합니까? 감사의 대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에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상이, 귀신이, 조상이 감사의 대상이 아니다. 나의 나 됨이 어디로부터 왔는가? ⇨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다윗의 다윗 됨이 ○요셉의 요셉 됨이? ○다니엘의 다니엘 됨이?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됨이 감사를 받으실 최 상위에 계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사람들은?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 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없어져 가는 세대입니다.(전부 자기 잘난 것으로 된 줄 안다.) 스승에 대한 감사가 부모에 대한 감사가, 은인에 대한 감사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우리는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회복」 함으로 감사하는 것 위에 더 감사가 넘치는 축복을 받기를 축원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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