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9-2):처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울
사도행전 9:10~31
Ⅰ.아나니아와 사울의 연결
1.아나니아?
①아나니아는 다메섹에 살고 있는 유대인으로 경건한 사람이었다.
22:12에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라고 말씀하고 있다.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
⇨ 그렇지만 그는 율법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고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이었다.
☞ 「율법의 경건」에만 머물러서 그것이 인생이 사는 것이다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도덕적 선함」에만 머물러서 그것이 인생이 사는 것이다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윤리적 착함」에만 머물러서 그것이 인생이 사는 것이다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 사람은 「율법의 경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복음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10장의 고넬료 같은 사람도 「경건」한 사람이었다.
그래도 주님은 그 경건에만 놓아 주지 않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베드로를 청하게 했다....
②유대인에게 칭찬을 듣는 자
그는 다메섹에서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자였다.
경건에도 있고, 복음에도 있으면서 유대인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자였다.
??? 복음의 확장 보다는 사실상 핍박의 세력이 강한 상태에서 경건과 복음에 있으면서 유대인들로부터 칭찬을 듣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2.주님의 아나니아와 사울에게 주시는 말씀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9:11)
① 아나니아는 사울에게 가는 것이 꺼리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해서 간다.
아나니아는 사울에 대한 소문을 이미 듣고 있었다.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 이다 하거늘”
이것은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가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세상의 소문이고 요소이다.....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이라고 하는 말 중에는 아나니아 자기도 포함되고 있다.
즉; 자기도 바울에게 결박당할 수도 있는 상태의 성도인 것이다.
⇨ 그럼에도 그는 주님의 말씀에 따른다.......
☞ 우리는 이 소문 때문에, 이 정보 때문에 나가는 것을 망설일 때가 많다....
에스더는? ⇨ 유대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죽을 수도 있는데 임금에게 나아간다......
② 주님은 또 사울에게 아나니아가 올 것을 기도에서 응답
※주님의 응답의 모습 ⇨ 주님의 응답은 한 쪽만이 아닌 양쪽에 다 같은 말씀을 주신다.
③15절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
주님이 사울을 부르시고 택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다.
☞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택한 분명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①나의 구원이 목적 ⇨ 이건은 나의 입장에서
②나를 통한 주님의 어떤 일(사명)의 목적 ⇨ 이것은 주님의 입장에서
우리는 첫 번째 것은 잘 아는데 두 번째의 목적은 생각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한다.
많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나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주님에게는 맞추어져 있기 않기 때문에 기복적인 신앙, 이기적인 신앙으로만 흐르게 되는 것을 본다.
아브라함은 자기 구원의 목적도 알지만 주님의 일의 목적도 안다.
요셉은 자기 구원, 출세의 목적도 알지만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도 안다.
다니엘은 자기 구원, 출세의 목적도 알지만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도 안다.
④16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이 말은 2절의 “결박하여”라는 말과 연관된다.
이제 그가 오히려 예수 때문에 결박을 당할 것이고 붙잡힘을 당하게 될 것이다.
⑤아나니아의 안수로 비늘 같은 것이 그의 눈에서 떨어지고 다시 보게 되고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고 강건하게 됨
○이제 그는 율법의 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
○세례를 받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을 하게 되었다.
○그는 이제 주님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영적인 눈을 가지게 되었다.
Ⅱ.사울의 복음전파
20절 “즉시 회당에 나가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
사울은 즉시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 했다.
핍박자와, 전도자는 종이 한 장 차이다.......
불신자, 핍박자였던 자가 어찌 즉시로 「전도자」가 되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파하는가?
이것의 두 가지 이해의 설명?
○ 성령의 역사로 바울이 알게 되고 고백됨
○ 사울이 핍박을 하고 있지만 사실 예수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는 사실......
22절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 핍박으로 성도를 굴복시키려던 자가 복음으로 불신자들을 굴복시키는 자가 됨
핍박으로 다메섹의 성도들을 없이하려 갔는데 오히려 다메섹에 성도를 더 늘림
23절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킴”
☞ 그러나 구원의 광주리가 미리 준비 되어 있다.(모세, 기생 라합)
※사울은 이제 최고의 복음 전도자로 나서게 되었다.
그가 처음 다메섹으로 향하던 걸음과는 정 반대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 버렸다.
☞ 루.윌리스 의 벤허의 동기?
로버트 잉거솔의 제의에 의해 기독교 신화 말살을 위해서 자료를 모우고, 성경을 읽고, 읽어서 1장을 써고 2장을 써다가 도저히 쓸수 없어서 「당신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하게 되고 벤허(1880년 출판)를 쓰게 되었다.(부제:그리스도의 이야기)
※사울은 복음에 대해서는 철천지 원수였으나 주님은 그를 복음의 일꾼으로 변화시켰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을 한 것이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Ⅲ.예루살렘으로의 귀경
바나바의 중재로 주의 제자들을 만남
예루살렘에서도 복음을 전파(30)
다소로 피신: 이제 자기가 피신하는 모습!
Ⅳ.평안히 든든히 서 가는 교회
Ⅴ.결 론
①모든 사람의 부르심에는 주의 강권적인 개입이 있다.
②주의 부르심에는 분명한 1차적인 목적고ㅘ 2차적인 목적이 있다.
③사울은 그의 회심 후 즉각적으로 그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었다.
④이의 사도됨은 스테반의 피흘림의 댓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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