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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10-2:고넬료 가정의 구원

                   

                                                                                                                   사도행전 10:23-35

Ⅰ.고넬료 가정의 준비된 기다림

  1)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렸다.(24)

    ①고넬료는 하나님의 사자가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있었다.

      10장 초반의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단순히 베드로라는 사람을 초청하라고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11:13-14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로 보

                   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한것으로 보아서 그가 초청하는 베드로를 통하여서 자기의 온 집에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 것이다.

    ②일가와 가까운 친척들을 모았다.

      고넬료는 은혜가 있을 자리에 일가와 친척을 초청했다.

      ○이 초청은 간단한 식사의 초청이 아니라 구원에의 초청이고, 생명에의 초청이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를 하는데 단순히 교회 정도에 인도 해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명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는 초청이다.

    ③이렇게 초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고넬료가 베드로를 통해서 내릴 구원에 대한 확신과 은혜

      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수2:11)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여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저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수2:12~13)

        그리고 라합은 여리고성을 점령될 때에 그의 모든 가족을 자기의 집에 모아 놓고 있었다.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 ~~~~(수6:23)

     ⇨ 오늘 고넬료도 그의 모든 가족과 일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서 기다리고 있었다.(24절)

          ⇨구원에 대한 기다림, 구원에 대한 갈급함,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족, 일가, 친구들을 모아 놓게 했다.

              ⇨ 이들을 모이게 하는데 어려움들?????

                 기생 라합이 그의 가족들을 모이게 하는데 대한 어려움?????

      ☞ 출애굽 직전의 10번째 재앙 때에 모든 가족이 모이게 했고 가족 수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모여서 어린양을 잡아서 기다리게 했다.

             ⇨ 모든 가족의 모임, 한 믿음, 한 마음.......

      ☞ 노아의 방주도 8가족이 함께 구원을 받았다........

    ※성도가 감히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지 못하는 이유들?

                 자기 개인의 신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의 교회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 교회의 목사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자기 교회의 성도와 분위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2)기다리는 고넬료!

    33절에서 고넬료는 베드로가 왔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①베드로를 기다린다기 보다 주의 말씀을 기다리는 고넬료다.

     ②고넬료는 세상적인 말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적이나 기적을 기다림이 아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듣고자....”

        ⇨ 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있는가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저 사람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있는 가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가수들이 지방에 내려오면 그 가수의 가창을 들으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가수의 얼굴

        을 보기 위해서 모여든다.

       ※교회에 오는 것은 목사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그 목사에게 명

         하신 것을 듣기 위해서다.(주님의 그 종을 통해서 오늘은 무슨 말씀을 주실까? 라는 사

         모함과 기대속에 교회를 나오는 자만이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다.)

     ③은혜 받기에 가장 합당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자의 모습

                       ⇨ 말씀을 사모하는 자! 말씀에 기갈을 느끼는자!

                성도는 말씀을 기다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Ⅱ.베드로를 영접하는 고넬료

      “베드로가 들어 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25절)

   1)이스라엘을 지배하는 고급 장교가 속국의 무명인 베드로에게 절을 한다.

   2)로마 군인으로서의 자존심이 대단했을 그인데 일가와 친구들 앞에서 그의 권위를 세우기 않

     고 엎드리어 절하는 인격을 보였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의 자존심과 자기의 세상적인 지위와 명예를 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것들을 내 세운다면 주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결국 이런 자존심 때문에 주님께 나올 수 없는 교만자로 있었다.)

     ☞ 나아만 장군의 모습?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 그의 생각, 그의 자존심? 그것을 무너뜨릴때 나아만은 치유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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