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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10-3:고넬료 가정의 구원

           

                                                                                 욥바와 가이사랴 위치

 

사도행전 10:26~48

Ⅲ.베드로의 자세

  1)“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26절)

         고넬료와 같은 겸손의 모습이다.

         자기는 결코 누구로 부터 존경 받을 수 없는 똑 같은 사람임을 말한다.

   ※ 경배의 대상은 항상 하나님이고, 인간과 어떤 피조물도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2)“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인줄 알지만 ∼ ∼ 하나님께서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28-29)

   ※ 베드로는 유대인의 유전과 하나님의 지시 사이에서 과감히 하나님의 지시를 따랐다.

    ꠆ꠏ유대인의 유전: 이방인과 교제, 길에서 이야기 하는것, 음식을 같이 먹는것 등을 전혀 못함

    ꠐ                이방인은 곧 죄인이고, 더러운자였다.

    ꠐ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완전히 제외된 자들이라고 생각을 했다.

    ꠌꠏ하나님의 지시: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라는 지시를 들었다.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신 것은 무조건 깨끗한 것이다.

                     오늘 베드로는 이 하나님의 지시를 들었다.

    ☞ 어떤 사람은 자기의 사상, 그 시대의 배경과 관습, 그 가문의 전통 이런 것들에 얽메여서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에게 “하나님의 지시”가 내렸다면 그

      하나님의 지시가 무엇보다도 제1 우선순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법에도 상위법과 하위법이 있는데 하위법이 상위의 법을 거스리지 못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지시, 하나님의 명령은 최 상위의 법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 세상이 이렇으니까?.....  형편이 이렇기 때문에.......는 통하지 않는다.

  3)“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34-35)

    ①하나님은 이미

       신명기10:17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하니하신다.”고 했다.

          ?? 하나님이 외모로 다윗을 취하셨는가?

             하나님이 외모로 솔로몬을 선택하셨는가? ⇨ 외모로는 압살롬이 훨씬 멋있었다.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으로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삼하14:25)

             하나님이 외모로 엘리사를 취하셨는가?(대머리라고 어린아이들도 놀리는 사람이데)

             하나님이 외모로 문둥병자들, 중풍병자들을 구원하시는가? ⇨ 믿음이다!!!!!!

    ②“하나님은 편벽 됨이 없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다.(역대하19:7) 

           이 말은 못난 사람을 잘봐 주는 것도 아니고 잘난 사람도 잘 봐 주는 것이 아니라 있

           는 그대로 봐 준다는 것이다.

    ③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받으시는가?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다.”

        각 나라중? ⇨ 유대인만이 아니라, 세상의 어떤 민족이고, 나라이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자는 하나님이 받으신다.

             10:2에서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는 자”라고 했었다.

      ※ 학교의 선생님이 예뻐보이는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

         얼굴이 예쁜 학생?  공부잘하고 착한 학생?, 돈 많은 집의 학생?

         그렇다면 교회의 목사의 눈에 예뻐보이는 성도는 누구인가?

          미모의 성도? 돈이 많은 집? 뭐니뭐니 신앙 생활 잘하고, 봉사잘하는 성도다.

        더 크게 확장을 해서  ꠆ꠏꠏ하나님이 예뻐게 보이는 성도는?

                             ꠌꠏꠏ하나님이 예뻐게 보이는 교회는?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어린이가 있듯이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무엘이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기 위해 그 집에 갔을때

        제일 처음 다윗의 형 엘리압이 왔을 때 사무엘은 그를 임금으로 기름부을려고 했는데

        하나님은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며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했다.(삼상16:7)

     ☞ 우리의 무게중심이 얼마나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 있는가를 보신다.

         신앙생활을 잘 하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기쁜 사람은 하나님을 중심한 무게중심이 잡혀 있는 사람이다.

       무게중심이 잘 잡혀야 팽이가 잘 돌아간다.

        ꠆ꠏ인간의 삶의 무게중심이 세상것으로 채워져 있으면 세상적으로 잘 돌아 갈 것이고.

        ꠌꠏ인간의 삶의 무게중심이 하나님것으로 채워져 있으면 신앙적으로 잘 돌아 갈 것이다.  

   4)베드로의 설교(36~)

      ①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화평의 복음의 시작      ②십자가에 죽음

      ③3일만에 살아나심                             ④전도의 사명을 받은 자기들(제자들)

      ⑤설교의 결론: 42절 “하나님이 산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로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ꠏꠏO예수는 모든 사람(산자나 죽은자나)의 심판장이다. 

        ꠌꠏ O그 이름을 힘 입어서만이 죄 사함을 받는다.

Ⅳ.고넬료의 가정에 임한 성령

   1)“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

       ⇨ 이 들음에는 믿음이 합해져야 하는데 여기서 듣는 모든 사람들은 베드로의 말을 믿음으로 들었다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느니라”(롬10:17)

       ⇨ 이 듣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주의 영이 임하였다)

      ☞ 사마리아 지방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받기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함(행8장)

   2)이들이 성령을 받으니 어떤 사람들이 되었는가?

     ①방언을 말하며

     ②하나님을 높였다.

   3)유대인들이 놀랐다.(45절)

        ⇨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는 할례받은 자기들만의 것인줄 알았는데.....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다.

   4)세례를 받음: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됨을 표시하는 것

Ⅴ.10장의 결론!

    이방인의 복음 전도가 고넬료 가정을 기점으로 해서 시작

    이 사건의 특징은 복음을 전하러 가서 복음이 전해진 것이 아니라 초청하여서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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