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주일오전 예배 설교문
하나님의 약속과 기다림 그리고 성취
마태복음 12:22~24
오늘의 본문 말씀이 우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많은 약속을 하셨다.
그 중에 최고의 약속은 인간 구원에 대한 약속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이 가면서 구체화 되어진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처음에는 광범위적 - 구체적, 직설적으로...)
Ex) 출애굽에 관한 약속?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세겜에서 첫 제단을 쌓았을 때.
-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창12:6)
○롯을 구하여 오다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치고 난 뒤(창 15장)
- 네 자손은 이방에서 객이 되어 400년을 괴롭힘을 당할 것.
- 그 후에 재물을 이끌고 이 땅으로 돌아 올 것.
- 이 땅의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이 약속을 이삭에게 그대로 주시고, 또 그 약속을 야곱에게 그대로..
(Vs 그러나 에서에게는?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뜰 것」)
○그리고 400년이 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시작(모세 출생....)
하나님이 하신 구원에 대한 약속의 흐름 - 기다림 - 성취
하나님의 약속의 흐름
➀아담과 하와의 범 죄 후
-아담 책망, 하와 책망, 뱀 책망과 저주
-사탄을 상징하는 뱀과, 꼬임을 당한 여자와 후손의 관계성(광범위...)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라」(창3:15)
/ 여자의 후손 - 성도 - 그리스도
/ 뱀의 후손 - 사탄, 마귀
둘은 어쩔 수 없는 영원한 원수로만 존재한다.
(결코 합해 질 수, 친해 질 수 없는, 하나 될 수 없는 사이...)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고후 6:15)
(벨리알: 무가치한 것, 적그리스도, 부어 만든 우상)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계시고, 품으시는 분이시지만.....
사탄, 마귀 만은 결코 품지 않으신다. (완전한 배척....)
그러므로 성도들도?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고전10:21)
☞ 사탄의 후손은 끊임없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 것이다...
(발꿈치를 물어 믿음의 걸음을 걷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넘어지고, 주저앉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Vs 그러나 「여자의 후손」은 거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갈라디아 4:4에서 예수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이라고 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여자의 후손이지만 복음적 영적인 의미다.
엄밀하게 말하면 예수님은 어머니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서 났다.」
※ 「여자의 후손」 = 남자와 상관없는 후손이라는 것.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갈 4:4)
예수님은 남자에 의해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에 의하여 여자에게서 태어나신 분이다....(아담의 원죄)
➁이 약속이 흘러 야곱의 아들 유다에게로 연결된다.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 49:10)
야곱에게 12명의 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이 메시야에 대한 약속은?
유다에게로 연결될 것이다.
유다에게서 - 규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가까운 현실은? 유다 지파에서 왕이 나고 규가 연결.
-영적 예언? - 유다 지파에서 메시야가 태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출애굽 광야의 시기에 유다 지파를 제일 앞에 세운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가 있지만....)
그리고 가나안 땅 분배 때에도 서쪽에서 유다 지파가 제일먼저..
-유다에게의 약속은 「실로가 오시기까지」이다.
「실로」= 살렘 = 평화, 평화를 가져 올 자. (살렘=실로=솔로몬)
참 평화가 그에게서 올 것이다. 참 평화를 가져올 자가 그에게서...
이렇게 해서 시간이 흘러 ......
➂다윗의 자손에게서 메시야가 날 것이다.
이것은 구약 삼하 7:12, 13, 사 9:7, 16:5, 겔34:23, 37:24.....)
이사야의 임마누엘 장 7,8,9장에서
「어깨에 정사를 메신 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불리시는 메시야가
다윗의 왕좌에서 날 것이다..
에스겔 34:23 = 겔3 7:24 동행구절인데...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겔 34:23)
이사야 시대는 다윗이 죽은 지 300년이 지난 시간
에스겔 시대는 다윗이 죽은 지 400년이 지난 시간......
그럼에도 하나님은 메시야는 다윗의 씨에서 날 것이다... 하신다...
역사) 요시야 임금의 아들 여호야김 11년 때
느부갓네살은 그를 잡아가고 그의 아들 여호야긴을 왕으로.
곧 약 3개월 후 또 여호야긴을 잡아가고 시드기야를 왕으로....
여호야긴의 이름은 「여고냐」로 바뀌고 느부갓네살이 죽고
그의 아들 「에월므로닥」이 임금되어
유다 왕이었던 「여고 냐」를 신하로 만든다.(잡혀온지 37년 만..)
이 여고냐가 낳은 아들이 「스알디엘」 - 「스룹바벨」 ~ ~ ~
그 10대 후손이 요셉이 된다....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면
이 「다윗의 자손, 씨」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곧;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야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을 함부로 쓸 수가 없다.
확실한 메시야 일 때문 이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1의 선포는 이렇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세계라.. )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선포다. 예수님에 대한 최고의 압축된 정의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 체제에 대한 함축된 선포다.
대한민국의 모든 뿌리는 이 토대 위에서 형성되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에서 약속하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 메시야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정하되
구약에서 약속하신 메시야로서의 그 다윗의 자손으로 믿느냐?
믿지 않느냐? 가 곧 구원과 연결된다.
예수님의 믿어도 선지자로 믿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믿되 메시야로 예언된 그 다윗의 자손...
(예수님의 동생들, 친척들... 우리의 조상은 다윗이야...
한 때 우리 집안은 왕족이었어..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다윗의 자손?
우리의 성탄은? 이 약속하신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분이기에 우리는 기뻐한다.
천사들이 노래 하듯이 노래하고, 경배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약에서 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구원받고, 치유 받고, 이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는다.
마 9장 두 맹인,
마 12:23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 고쳤을 때
마 15:22 가나안 여자(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였나이다.)
마 20:30 여리고의 두 맹인
마 21:9 예루살렘 입성 때 어린이와 사람들 호산나 노래.
막 10:47 바디매오 소경.
계 22:16 사도 요한에게 환상을 보이시고 다시 오시겠다 하신 분.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이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경배하고, 예배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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