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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2장(Ⅱ):바울이 사도되는 표
                                                               고린도후서 12:11∼13
Ⅰ.지극히 크다는 사도들 보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11)
1.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
    바울은 어떤 측면에서 어리석은 자가 되었는가?
  ○고린도에 잠입 해 온 거짓 사도들은 세상의 것들로 자기들을 나타낸다.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훌륭한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한다.
      ⇨ 그들은 육신의 것들을 자랑하고(11:18),
                         자기를 칭찬하고(10:12)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바울은 어떤가?
     바울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것들을 내 세우면서
                                    자기를 드러내면 될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오직 그리스도만, 십자가만 나타나게 복음을 전하였다.
              이것이 바울이 어리석은 자가 된 것이다.
              그는 어리석게 낙원으로 이끌려 갔던 천국의 경험도 자랑하지 않았고,
                          가지고 있는 로마의 시민권도 자랑하지 않았고,
                         가말리엘 문화생인 것도 자랑하지 않았다.
                         선교 비용이 부족하였지만 그것을 요구하지도 않았다(11:9)
 ⇨오히려 그는 복음을 위해서 수없이 당한 고난과 죽음의 위기만 있었을 뿐이다.
  ☞ 이렇게 바울은 어리석은 자인 것 같으나
               복음으로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 왜 그런가? 주님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복음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세상의 구조 속에서 지혜로운 것은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혜로운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이다.
      하만 자랑?(에5:10~12)
              자기의 큰 영광, 자녀가 많은 것,
              왕이 자기를 들어 모든 지방관이나 신하들 보다 높인 것,
              에스더가 자기만을 초청한 것.
      다윗이 왜 지혜롭고, 사울이 지혜롭지 못한가?
       다윗은 모든 것 하나하나에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나타낸다.
            싸움에서의 승리, 도망에서의 피함, 질병에서의 치유(시41편),
            포악한 자들의 대적에서............
         그러나 사울은 그 평생에 주님을 한 번도 제대로 나타내 보이지 않았다.
         사람들이 볼 때, 제자들이 볼 때 주님은 어리석은 자였다.
                                 ⇨ 그냥 잡히시고, 그냥 죽으시고..........
       주님은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은」(사53:7) 어리석은 자였다.
       그러나 주님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의 지혜였다.
          그 어리석게 보이는 십자가의 죽음이
                               전 인류를 살리는 구원의 십자가가 된 것이다.
         ☞☞ 오늘 바울의 어리석음이 고린도교회가 세워지고,
           바울의 어리석음이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11)
        바울이 자기만 드러내는 똑똑한 자(?)가 되었다고 하면
                                                    그들의 신앙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
        주님이 똑똑(?)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고 하면
                                                    우리의 구원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
2.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①전제적으로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스도 앞에서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였고,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는다고 할찌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주님의 비유에서 무익한 종이라 한 사람(눅17장)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 밭에서 일하고, 식사준비하고,
                   주인에게 식사 시중들고 난 후에 먹음에도 불구하고..
  ②그렇지만 바울은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 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
        여기에서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은
            기본적으로 고린도교회에 침투하여 있는
                             자칭 크다고 하는 거짓 사도들을 말한다.
      이들은 주님의 일, 복음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들은 교회를 위해 「눌리는 일」(고전11:28)이 하나도 없기에
                             주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도는 세상 표준으로는 작을찌라도 주님 표준으로는 큰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세상 잣대로는 작을찌라도 신앙 잣대로는 큰 자가 되어야 한다.
                Q/T: 다니엘서에 나오는 벨사살 임금(단5장)
            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자다. 가장 무게있는 자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메네 메네 데게 우바르신”
                Q/T:셉나(왕하18:, 19: 사22:, 사36:~37장)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의 핵심적인 두 참모
         왕하 18:18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찟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하니라”
       이들은 앗수르 산헤립이 쳐들어 왔을 때 분노하면서 옷을 찟은 사람
        그러나 이사야 22장에서 하나님은 이 중 셉나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모질게 감싸서 공같이 말아서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다.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죽겠고, 네 영과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이유:국고를 맡는 책임자가 된 후 그는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다.
                      국고를 개인의 용도로 사용하고, 나라에 수치를 끼치는 자였다.
          ⇨ 그래서 그를 광야에 공같이 던져 버리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는 히스기야 임금 시대에 큰 자였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쓰레기 인생이었다.
3.사도 바울의 사도된 표
  ①모든 참음
     바울는 고후 6장에서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있었다.
               「많이 견디는 것,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
          이것이 성도된 표다. 이것이 직분자 된 표다. 이것이 사도된 표다.
            주님의 참으심, 바울의 참음, 다윗의 참음, 요셉의 참음, 한나의 참음,
      ②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
      ③교회에 폐를 끼치지 아니한 것.
                  우리가 「성도된 표」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목사고시에 합격한 것이 목사된 표인가?
                        세례를 받고,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것이 성도인 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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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2장(Ⅰ):내 은혜가 너에게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1∼10
※ 바울은 자기 자신을 영적, 육적으로 자랑은 하지 않지만 공격자들로부터
                자기 자신과 복음 사역의 활동에 대한 변호를 해야 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바울은 자기의 몇 가지 자랑을 하고 있다.
Ⅰ.바울의 환상과 계시의 경험
1.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안다.
①바울은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하여
                               1인칭을 사용하지 않고 3인칭 으로 쓰고 있다.
    이것은 바울 자신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의 경험이 결코 자기 개인의
                                 자랑꺼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②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게시의 사건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필요하실 때 누구나 경험케 해 주실 수 있는 것으로 여운을 남긴다.
2.14년 전에 셋째 하늘로 이끌려갔다.
  ①14년 전?
   이것은 바울의 다메섹 도상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다메섹 도상에서의 사건은 고린도후서를 쓰기
                                   약20년에 일어났던 회심의 사건이다.
      ??? 아마 이 사건은 바울이 안디옥에서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어느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확신의 은혜라고 생각할 수 있다.
3.셋째 하늘
  1) ※유대인들의 3째 하늘의 관념
     ①첫째하늘? 새가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 다니는 하늘
     ②둘째하늘? 첫째하늘 위로 그 위에 물이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하늘
     ③셋째하늘? 둘째하늘 위로 하나님과 천사가 있다고 생각하는 하늘
       그러나 여기서 바울은 꼭 하늘이 1,2,3째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말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 4절에서는 이 곳을 「낙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주님께서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그 낙원에 다녀온 것이다.
 2)이끌려갔다.
    하나님의 능력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이끌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 입신시켜 준다고 하는 사람
           입신기도 해 준다고 하는 사람
           입신이 성령의 은사중의 하나라고 하는 사람(고전12장 참조하면....)
           입신을 하고 싶을 때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
                   (바울도 14년 전에 한번 하고 끝, 다른 제자들은..........?)
      ※ 사도요한이 계시록의 내용을 받을 때 입신이었는가?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3)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
    바울은 자기가 체험한 사건이 너무나 신비로와서 자신의 체험이 영으로만
     이루어진 것인지 육을 가진 그대로 체험한 것인지 자신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즉 이것은 이 체험에서 바울 자신은 완전히 수동적이었다는 것이다.
 4)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말?
            ⇨ 표현할 방법이 없는 말?, 하나님의 계시의 비밀의 말?
       바울은 거기서 있었던 일, 보았던 일, 들었던 말씀 등을 전혀 말할 수 없다
       고 한다.
Ⅱ.바울의 가시
1.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가시를 주시는 이유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①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이 크므로
   ②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있는 이 육체의 가시를 「담보물」로 잡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천하에 바울이라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교만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육체의 가시를 담보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이 육체의 가시 때문에 언제나 겸손할 수 있었고,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 더 매달릴 수 있었고,
               인간적인 큰 소리를 치지 못하는 자로 있을 수 있었다.
2.바울의 3번의 기도
    바울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시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판단할 때
        ①그 가시가 그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주기 때문이었다.
        ②그 가시가 복음사역에 많은 장애물로 있었기 때문이었다.
3.하나님의 응답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①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이 인간의 약함을 통해서 비로소 완전해진다.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이
              다윗의 육신의 약함 속의 강한 믿음을 통하여서 나타났다.
    Q/T 힘 있는 자에게서 힘이 나타나면
                  그것을 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즉 골리얏을 이길 수 있는 장수가 나와서 골리얏을 이겼다면
              누가 하나님의 힘으로 이겼다고 하겠는가?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4.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바울의 모습
  ①하나님은 바울이 바라는 대로의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니다.
             반대의 응답을 주셨다.
     ※ 때때로 우리는 내가 바라는 대로 응답을 주셔야만
                                     그것이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에는? ⇨ 그래, 안돼, 기다려 3가지 중에 주신다.
  ②크게 기뻐하였다.
          바울은 바라는 대로의 응답은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응답에 기뻐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응답은, 주시는 말씀은?
   언제나 나를 유익케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③왜 기뻐하였는가?
    ?그에게 가시가 있는 것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는 것?
           임을 알았기 때문
  ⇨하나님은 육체의 가시도 머물러 두고 거기에 능력도 머물러 두시기를 바랐다.
       그래서 바울은 이 응답 후?
             ⇨ 오히려 약함, 능욕, 궁핍, 핍박, 곤란을 더욱 기뻐하였다.
   ④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 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11하)
        육체적으로 보면 가시를 가지고 있는 아무것도 아니다
      ⇨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육체 속에, 가시를 가지고 있는 그 육체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기 때문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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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1장(Ⅲ):내속에 눌리는 일?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
                                                                    고린도후서 11:16∼33
※본 대지에서는 고린도교회가 바울의 복음 전파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자랑만 일삼고 있는 거짓 교사들, 선지자들의 말만 듣는 것에 분개하여서
            자기도 자랑을 하면 할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육적인 조건의 자랑
       ○주님의 일군으로서의 자랑을 열거하고 있다.
    본문에서의 바울의 자랑은 자기의 육신의 자랑을 늘어놓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고린도회의 성도들이 자기를 인정하고
            자기의 복음의 말에 귀를 귀울이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Ⅰ육체를 따라 자랑하는 자들
1.거짓 선지자들은 육체에 따라 육체에 관한 것을 자랑했다.
    ①육체의 자랑거리들?
        ⇨인종, 민족, 가문, 지위, 학벌, 혈통, 히브리인의 정통성...
            사람들은 이런 것들의 자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 육체의 자랑으로 자기의 영광을 얻을려고 한다.
        ⇨육체의 자랑을 하는 자 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은 없다!!
    ②육체를 따라 자랑하는 자들은 결국
                       육체를 따라 사람들을 평가하는 죄를 범한다.
         그래서 타인을 멸시하고 자기는 더욱 교만해지게 되고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 앞에서는 위축되고 아부하는 자들이 된다.
2.육체의 자랑에 대한 성경의 말씀
    ①내일 무슨 일을 당할련지 알 수 없음으로 자랑하지 말라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②혀를 끊으신다(시편 12:3)
    ③황무케 하신다(겔35:13∼14)
    ④하나님께서 제하신다(스바냐3:11)
    ⑤만물이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자랑하지 말라(고전3:21∼23)
     고전 3: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⑥자랑은 허탄한 것이고 악한 것이다(약4:15∼16)
      약 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⑦자랑은 참된 진리와 주님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주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구원과 영생의 길을 막게 하는
        도구가 되어버린다.
       사 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24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3.육체의 자랑자들
    ①압살롬 ②골리얏 ③어리석은 부자(약4장) ④하만 ⑤느부갓네살
    ⑥헤롯(행12:22)
Ⅱ.사도 바울의 자랑
    1.바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뒤의 고백?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미 바울은 세상적인 모든 자랑거리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그는 고백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은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되었을 때 그의 세상적으로 거대한
       자랑거리라고 생각되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비참하고 초라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참으로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된 성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앞에서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 베드로는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주여 죄인이로소이다」고 고백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고 그의 고기 잡는 실력이 얼마나 초라한 솜씨인가를 알게 되었다.
2.바울의 자랑
  ①혈통적 자랑
    고후 11: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히브리인이냐? ⇨ 혈통적인 인종을 의미
      ○이스라엘이냐? ⇨ 야곱의 후손으로서 종교적, 사회적 차원의 혈통
      ○아브라함의 씨냐? ⇨ 언약의 백성
  ②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의 자랑들(23∼27)
                ∼∼∼∼∼∼∼∼
      ☞바울은 이런 고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충성을 주님께 보였다.
     이런 것들이 바울의 복음 사역을 막을 수가 없었는데
                                            이것이 바울의 자랑인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이 있다.
             행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③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한다.
          고후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거짓사도들, 거짓교사들은 교회를 위한 눌리는 염려는 없다.
                 오직 자기들의 자랑, 육신에 대한 염려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항상 눌리는 것이 있다.
                  그것이 교회를 위한 염려다.
  바울은?
      ○누가 실족하였거나 분파가 생겼거나 하는 소식을 들을 때(고전11:19)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났다는 소식을 들을 때 (딤전4:1, 고후 11:29)
      ○거짓교사들이 교회를 혼란케 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행20:29∼30)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롬14:1)
       ☞성도는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자가,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레 26: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④약한 것을 자랑한다.(30절)
         12:9에서;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진다.
                ⇨ 교만해지지 않고, 자고하여 주의 일을 한다.
          내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2:10에서; 내가 약한 그때에 곧 강함이라
                         ⇨더욱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을 붙잡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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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1장(Ⅱ):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고린도후서 11:3∼15
Ⅰ.너희 마음이 부패할까 두려워 하노라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1.뱀이 하와를 미혹한 것과 같이
   ①사탄은 하와를 미혹하였듯이 여전히
                지금도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한다.
         고후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하나님이 접근하지 못한 것에 접근하게 만들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므로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처럼
              (이익을 주는 것처럼, 생각 해 주는 것처럼)하면서 다가옴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②그래서 어떻게 하게 하는가?
           ⇨ 진실함에서,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하게 한다.
            결국은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만든다.
      성도가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되므로 타락하게 되고, 부패하게 되는가?
                  타락하고 부패하게 되어서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되는가?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되었기 때문에 타락하고 부패하게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우리에게 보이는 현실적인 이유 중에 많은 경우가
         타락하고, 부패하게 되었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그러나 사탄은 우리를 부패하여 더럽게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사탄이 성도들을 부패하게 만드는 도구와 방법
      1)도구
         ○거짓사도
         ○속이는 일군
         ☞이들에게는 진리가 없다.
                ⇨ 진리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뿐이다(imitation)
          ①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
          ②광명의 천사로 가장
          ③의의 일군들로 가장
             ※사탄은 뿔이 나고 괴상하게 생긴 것이 아니다.............
                      ☞ 이들이 거짓의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여 나온다(13)
    2)어떻게(4절)
       ①다른 예수로
         예수이기는 예수인데 다른 예수이다!
                ⇨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예수가 아니라는 말이다.
            사도바울은 이미 고린도전서3:11에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바울이 고린도에서 증거하고, 가르친 그 예수 외에는
                          다른 예수가 없다는 것이다.
    고전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하는 것처럼
             바울이 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나무에 물을 줄 수는 있다.
                     물을 주는 일군들은 많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바울이 심은 그 예수를 부정하고,
                               다른 예수(?)를 심을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한 예수는 어떤 예수인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것만 전하였다.
         다른 지역에서는 복음을 전할 때 기적(표적)도 행했지만 바울은
            고린도에서는 이런 표적마저도 행하지 않고 오직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을 전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되“(고전1:22∼23)
    ②다른 영으로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③다른 복음으로
          갈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Ⅱ.바울의 복음 전하는 모습
    1.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없다.(5)
         ?? 바울은
      딤전1:15 「죄인중의 괴수로다」
      고전15:9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엡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고후11:5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한다」
    ①지금 바울은 교만으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고린도교회에 들어와서 미혹하고 있는
                               거짓 사도들과의 관계성을 말한다.
        고린도교인들은 거짓으로 들어와 있는 그들은
                    크다고 생각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사도들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지 않다.
                        실상은 그들과 조금도 뒤질 것이 없지만 그를 낮추고 있다.
    ②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었다(7절) 
         이것이 주님의 모습이고, 주의 종의 모습이고, 성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높이려고 자기를 낮추셨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바울은 자기를 낮추기 위해서 고린도교회에서 비용까지도 받지 아니하였다.
             ⇨ 먼저 믿게 된 마케도냐의 성도들이 보내오 선교비를 사용하였다.
     2.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10절)
      ①바울 속에는 「그리스도의 진리」가 있다.
                   ⇨ 그러나 거짓 사도들에게는 「거짓」이 있다.
           이 진리가 있는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한 일은 무엇인가?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다」(6)
                    ⇨ 무엇을 ⇨ 복음을....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하였다(7절)
                    ⇨예수님의 모습
         ○너희를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11절)
                 바울 속에 진리가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②바울 속에 있는 이 진리는 거짓의 것을 끊을 것이다.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
           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12)
                 거짓의 것을 이기는 것은 진리다.
                 거짓의 것을 끊어 버리는 것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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