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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6-2: 스데반 집사님의 등장

                                                                                                       사도행전 6:7~15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가는 교회(7절)

     ①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의 열기를 말하는 것이다.

     ②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교회의 성장 모습을 보면

         120명⇨3,000명 ⇨5,000명(4:4) ⇨수가 더 많아졌으며(6:1) ⇨더 심히 많아졌다.(6:7)

     ③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道에 복종했다.

        마침내 복음은 유대교의 핵심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제사장들에게도 들어가게 되었다.

       예수를 죽이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했던 세력이 제사장의 세력이었다.(마태복음 26:3)

          그리고 사도들을 핍박하고 있는 중심 세력중의 하나가 바로 이들이다.

        그런데 그들 중에서 제사장의 직을 포기하고 이제 그리스도의 백성으로 전환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에스라서 2:36-39에 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에 제사장의 수가 4,289명 이었다.

         이 때가 약 BC500년경인데 약 500년 후인 예수님 시대 때에는 8,000명 정도였다고 한다.

.스데반 집사의 전도와 체포

1.이름의 뜻:면류관

           스데반은 이름대로 주님의 면류관으로 산 성도이다.

              초대 교회에서도 그는 7집사에 선택 되므로 교회의 면류관이고,

              순교를 함으로 주님의 면류관이고,

              지금은 복음의 면류관이 되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기의 면류관이라고 했다.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빌4:1)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2:19)

  2.은혜와 권능이 충만하고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는 스데반(8절)

    ①은혜가 충만하다.

       ⇨ 「충만」이라는 것은 꽉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건드리기만 하면 다른 것은 안나오고 「충만」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나온다.

           ⇨ 스데반 집사에게서는 누가 건드려도(?) ⇨ 은혜만 나온다.

               핍박자들이 아무리 스데반을 건드려도 그에게서는 「은혜」만 나온다....

           Ex) 스프레이는 나중에 다 쓰고 나면 공기만 나온다.......

     ☞ 성도는 은혜가 충만하여 은혜를 끼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은혜가 충만」하지 않으면 은혜가 나오지 않는다.

                               ⇨ 나에게 「충만한」것이 나오게 되어 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②권능이 충만하였다.

        이 권능의 충만의 배경은 5절의 집사를 선정할 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한 것이 배경이 된다.

         즉;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상태가 ⇨ 권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③이 권능의 충만이 기사와 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니까 이것의 흐름을 보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 ⇨ 권능이 충만 ⇨ 기사와 표적

      ☞ 성경의 흐름상 스데반을 통하여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이것은 신약 성경에서 평신도를 통하여 나타나는 첫 기사와 표적들이다.

          지금까지는 사도들을 통하여 나타났다(베드로,요한)

                    ⇨ 그런데 이제 평신도를 통하여서도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게 되었다.

       ⇨ 이 사건은 복음의 대적자들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왜? 지금까지 대적자들은 사도들만 제지하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사도들과 똑 같은 기사와 표적들이 일반 성도들을 통하여 나타나게 되었다.

               ⇨ 이것은 스데반이 순교하고 난 뒤 빌립을 통하여서 또 다시 나타난다(8장)

      가말리엘은 5장에서 말한 바 있다.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5:38~39)

  3.스데반의 설교와 잡힘

    ①스데반의 설교와 변론

      ○스데반은 지혜와 성령으로 말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간의 지식으로 말을 했을 것이다.

      ○변론하는 사람들

         ◑그 변론자들 중에서 “길리기아”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사울이 길리기아 다소의 출신인데 이때 스데반 집사와 대면했을 가능성도 있다.

           7장에서 스테반의 순교의 현장에 사울이 있었고 증인들이 옷을 벗어서 그 사울 앞에

            던져서 증거로 삼게 하는 것으로 보아서 이 사건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장1절에서 사울은 그 죽임을 마땅한 것으로 여겼다고 말하고 있다.

     ②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의 1차적인 반응?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고 거짓 증인들을 세웠다.

          ⇨ 사람들은 예수님을 못 박을 때에도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였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것도 병사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했다.

          ⇨ 진리는 절대로 정상적으로서는 부정하고 반대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진리를 부정하고 반대하기 위해서 「거짓 증인」들을 세우고 거짓 말을 내 세운다.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린다고 했다.

           스데반은 거룩한 곳(성전)과 율법을 거스린적이 없다.

           주님은 성전을 온전케 하려 오셨고 율법을 완전케 하려 오셨다.

            ⇨ 사도들과 집사들은 지금 오히려 성전을 온전케 해 가고 주의 말씀을 이루어 가고 있다.

     ③스데반의 잡힘

        스테반에 대한 핍박은 순수한 민간인들에 의한 핍박이었다.

        지금까지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그리고 성전 맡은 자들이 중심이 된 핍박이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평 유대인들도 그 핍박에 가세를 하게 되었다.

        ☞ 지금부터 교회는 일반 평 유대인들의 핍박이 시작 되고 이 때문에 복음이 이방에 전해지는 계기가 된다.(8:1)

              ⇨ 이 일반인의 대표적인 핍박자로 사울 청년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④법정에서 천사의 얼굴과 같은 스데반!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6:15)

        스데반을 죽일려고 하는 자들을 살기가 있는 험악한 얼굴이었으나 스데반은 정 반대의 얼 굴이었다.

             두려움에 떨지 않았다.⇨ 믿음으로 확신에 찼기 때문에...

             분노에 잡혀 있지 않았다.(괘씸해서...)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 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8:1) 

           ☞ 스데반은 그가 가지고 있는 생명의 지혜가 그의 얼굴을 빛나게 했다.

              그 속에 생명이 있기에 생명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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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6-1:일곱 집사의 선택

                                                                                                                               사도행전 6:1-7

Ⅰ.초대교회의 7집사 선출

   1.교회 분열의 위기

      ①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1절)

         이것은 은혜다. 이것은 축복이다.

           초대교회는 120여 명의 성도(1:15) ⇨ 3,000명(2:41) ⇨ 5.000명(4:4) ⇨ 더 많아 짐

      ①헬라파 유대인들과 히브리파 유대인과의 갈등

        ◑헬라파 유대인 ⇨ 본토 유대를 떠나서 살다가 돌아온 유대인들로 이들은 히브리어도

                           모르고 당시 세계 공통어였던 헬라어를 쓰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대체로 유대가 식민지화 될 때 끌려 가서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다.

        ◑히브리파 유대인 ⇨ 본토에 살면서 히브리어를 쓰는 유대인들

           이들은 나름대로 헬라파 유대인에 대하여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고 배타적인 경향을 띄

            고 있었다.

             이유: 자기들은 도망가지 않고 땅과 문화, 이스라엘을 지킨 사람들이란 생각

      ②헬라파 유대인들의 과부들이 교회에서 하는 구제에서 빠지게 되었다.

        ◑과부들? 구약 성경에서 고아와 객과 함께 제일 보호의 대상자가 되는 사람이다.

                  곡식을 벨 때에도 이들을 위하여 남겨 두어야 했다.

            매3년 마다 농사의 1/10을 내어서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먹게 하기 위해 저축을 했다.

      ③원망!

        ◑구제에서 빠지게 됨으로 원망이 일어났다.

        ◑이것은 초대 교회의 최초의 집단적인 원망의 상태이고 초대교회 자체 내에서의 분열의

          위기였다.

        ◑지금까지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것에 위기가 온 것이다.

        ◑교회는 점점 흥왕하여 가는데 교회의 조직이 정비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 아브라함과 롯의 모습이 이랬다.....(창13장)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아브람의 제의 ⇨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 이들의 풍성함이 지금까지의 평화, 조화, 사랑을 깨어지게 했다.

           ☞ 지금도 풍성함이 오히려 다툼을 일으키는 불행을 많이 본다.....

                   ⇨ 차라리 풍성하지 않았으면 괜 찮았을 것을.......

     ☞☞ 지금 이 초대교회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구제할 것이 없었으면 싸우고, 원망하는 것이 없을 것인데 구제하는 좋은 일을 하는데 원망, 불평이 나타난다....

         ⇨ 그래서 교회는 좋은 선한 일을 할 때도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좋은 일인데 뭐??? 하겠지만 ⇨ 사탄은 그것을 이용해서 시험들게 만든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14)

      ※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초대 교회는 분명히 매일 구제를 하는 교회였다.

         많은 사람들의 재산의 바침과 헌금으로 인하여 생긴 재정으로 그것을 가지고 매일 구제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 매일 구제를 하는 좋은 일을(사랑의 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원망이 있고 불평이 있는 교회로 되어갔다!

   2. 12사도와 제자들의 모임

      ①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않다.

         교회가 커지게 되니까 사도들의 일들이 너무나 방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은 이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할 시간은 없고,

              교회의 구제하는 일과 공궤 즉 재정 관리하는 일이 주 업무가 되어 버렸다.

        ※사도들의 주 업무는 무엇인가?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4절)

         ☞초대교회는 성도의 수로서는 부흥이 되어 갔지만 자신도 모르게 교회의 본질을 잃어가

              고 있었다.

            ◑교회의 1차적인 본질은 구제가 아니다. 말씀의 전함과 예배다. 구제와 봉사는 2차

              적인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교회가 말씀을 소홀히 하면 다른 것이 아무리 좋아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오늘의 초대교회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사도들도 말씀 전하는 것을 소홀히 했

              고, 성도들도 구제를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

            ◑지금까지는 바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교회였는데 이제는 왜 그런지 받는 것에 관심

              이 더 있는 교회가 되어 버렸다!

         ☞교회의 변질과 신앙의 변질은 말씀을 소홀히 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

           구제하고 선한 사업을 하는 것도 교회의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지만 그것이 말씀의 토

            대 위에 이루어져야 한다.  

      ②우리는 기도하는 것돠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사도들은 구제하는 것과 공궤하는 것은 새롭게 임명되는 집사들에게 맡기고 기도와 말

           씀을 전하는 것 만을 전무하기로 했다.

       ※이것은 교회의 각각의 자기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 준다.

        로마서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봉사하라.”

      ③집사의 임명

         ◑집사의 자격?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을 택하라.”(3절)

              ꠆ꠏ성령이 충만한 사람

              ꠐ 지혜가 충만한 사람

              ꠌꠏ칭찬을 듣는 사람

             ※디모데전서 3:8-13절 참조

         ◑ ꠆ꠏ집사의 자격 조건을 제시한 사람: 12사도들

            ꠌꠏ집사를 택한 사람              : 교회의 성도들

              ☞ 교회의 일꾼들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 7집사의 안수

             스테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 이 이름들은 모두가 헬라식 이름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헬라파 유대인인지? 아니면 히브리파 유대인인데 헬라식 이름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헬라파 유대인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을 보면 집사의 선택 과정에서 헬라파 유대인들의 불평을 많이 수용하는 아량들

             이 있은 것이 분명하다.

         ◑이들이 하는 일

             구제와 공궤를 하는 일, 즉 사도들의 일을 보조하고 상의하고 섬기고 가능한 한 많은

                기도와 말씀을 전하도록 하는 것이다.

         ※분열의 교회가 다시 하나 되는 모습을 본다.

          5절: 온 교회가 기뻐했고,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일치된 마음으로 택하여 집사로 세웠다.

         ☞ 현대의 많은 교회들이 교회의 일군을 세우는데 오히려 분열, 분쟁의 위기를 맞는다.

    3. 교회의 위기를 벗어남

       7집사를 세움으로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다.

         ①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 가고

         ②제사의 수가 더 많아지고

         ③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도에 복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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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5-2:구별되어지는 두 무리

                                                                                                                                  사도행전 5:12∼42

.더 확대되는 교회

    1.구별되어지는 두 무리

          ①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임(12절)

          ②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다.(13절)

     ※말세가 되면 이러한 현상이 다시 재현 될 것이다.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게 되어 갈 것이고,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한 사람으로 되어 가는 현상이 뚜렷히 나타날 것이다.

      디모데후서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 오늘도 한 마음으로 솔로몬 행각에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 상종을 하지 않는다.

           ⇨ 이들은 은혜의 자리, 생명의 자리를 거부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 양과 염소의 구별이 뚜렷이, 알곡과 쭉정이의 구별이 뚜렷이, 곡식과 쭉정이의 구별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뚜렷이 날 것이다.

    2.믿고 주께 나온자가 더 많으니(14)

       주의 말씀과 진리 거짓이 없는 사도들의 증거와 능력이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사도들의 체포와 위기

    1.사도들을 옥에 가두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지금까지 자기들을 따르던 사람들이 사도들을 따르게 되는데 대한 인간적인 시기가 발동

      ※이들이 예수를 죽인것도 율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인간적인 시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들이 예수를 죽이기로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된 사건? ⇨ 오병이어의 기적 후였다.

              왜? 기적 후 많은 사람이 예수를 따르고 임금을 삼으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 7: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이들의 이 생각이 구체화 되기 시작한 것은?⇨나사로를 살리신 후였다.(요한복음12:9∼11)

    2.사도들은 전혀 감옥에 갇힐 일이 없다.

          猜忌? ⇨ 이것이 감옥에 갇힐 죄목이 될 수가 없다.

      이미 이것을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려 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눅21:12~14)

    3.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끌어냄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전하라.”(20)

       ①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지만

                   ⇨ 주의 사자들은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기 위해 풀어준다.

       ②이것이 그들이 구출 받는 이유이고 사도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항상 구출을 받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오늘은 주님이 사도들을 감옥에서 권능으로 내어 오시지만

            나중에 야고보는 목 베임을 당하도록 버려두시고(12장)

            베드로는 초 자연적인 능력으로 또 구출을 해 주신다.

                      이 각각의 사건은 다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베드로도, 다른 사도들도 역시 하나님의 때에 순교의 제물이 된다.!!!!

    4.새벽에 성전에 가서 전하는 사도들

         이들은 그날 밤에 옥에 갇혔으나 바로 그 새벽에 다시 성전에 가서 복음은 전한다.

       ☞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들의 담대한 모습을 본다.

    5.다시체포 해서 하는 말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다”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한다”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한다”

           ⇨ 그러나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5) ⇨ 4:19에서도

    6.“저희들은 백성들이 돌로칠까 두려워했다.”

       ①저희들이 사도들을 놓아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즉 뚜렷한 죄목이 없다는 증거다.

       ②사도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증거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들은 자기의 생명과

          직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백성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소신 없는 종교가들이다.

.가말리엘의 중재

   1.사도들을 없앨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

   2.바리새인 가말리엘의 중재

       가말리엘? ○바리새파

                 사도바울의 스승

                 당시 유대인 율법학자 중 최고

                 보통의 율법사들을 랍비(나의 스승)라고 불렀으나 가말리엘에게는 랍반

                         (우리의 스승)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그가 죽었을 때 “율법의 영광은 떠났고, 깨끗함과 거룩함이 죽었다.”고 유대

                        인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

  3.드다와 유다의 인간적인 세력?

        가말리엘의 말처럼 인간적인 세력은 언젠가는 쇠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난 것은 흥하게 된다.

   4.38절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 가말리엘의 중재는 일단 사도들에게 위기감을 넘겨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가말리엘이 사도들의 복음을 들은 것은 아니다.

        그는 “그의 사상과 소행”이라고 했다.(사도들이 증거하는 것을 하나의 사상으로 본 것이다.)

        ※가말리엘은 당시 최고의 교법사였고, 백성들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지만 아직도 그는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나 복음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었다.

           오히려 나중에 그의 제자 사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5.사도들의 모습

       41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

               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 성도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바고 핍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길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성도는 쉬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치는 일과 전도를 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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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5-1: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말

                                                                                                                    사도행전 5:1∼11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거짓말과 죽음

  1.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신의 배경

    ① 바나바의 헌신

    ② 일반 성도들의 헌신(4:34)

    ☞ 초대 교회의 은혜의 분위기, 헌신의 분위기가 이들 부부의 헌신을 유발하게 되었다.

    ☞ 고린도교회의 헌신이 마케도냐 교회들을 격동시켰다.

      고후9: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 그러면 그 고린도 교회 안에서 헌신을 격동하게 한 사람들?

       고전16: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고전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다.

       고전16:16 “이 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고전16: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 나는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나는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할 것인가?

          바울은 말한다 「이같은 자들과 함께 일하고 알아주라.............」

    여기까지의 흐름을 보면?

      스데바나,  브도나도, 아가이고의 헌신 ⇨ 고린도교회 전체 헌신 ⇨ 마케도냐의 헌신으로 이어진다.

   ☞ 헌신의 격동은 항상 소수 몇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헌신을 격동시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야! 우리도 이래 있어서 되겠나? 우리도 저 사람처럼 한번 해 보자고 만드는 것이다.

     ※우리교회와 성도들은 많은 성도들을 신앙으로 격동시키는 성도가 되어보자

          믿음의 격동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자

          기도의 격동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자

          순종의 격동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자

          전도의 격동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자

    ☞산발랏, 도비야, 게셈은 ⇨ 예루살렘 성벽을 쌓는데 방해를 격동시키는 자였다.(느헤미야 2장)

      한때 베드로는? 나는 고기잡으로 간다고 하면서.....

      몇 명 마음 조급한 사람들은 아론과 사람들을 격동하여 금송아지를 만들게 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얏 앞에서 기죽어하던 이스라엘을 믿음으로 격동시킨 사람이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별이 황폐되고 무너진 것을 안타까와 하면서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느2:18)고 하면서 성벽 재건을 격동시켰다.

         히브리서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Ex) 시오니즘:오스트리아의 저널리스트 헤르츨이 [오래된 새로운 땅:1903] 이라는 책을 출판함         으로  ⇨ 시오니즘 운동의 촉발로 이스라엘 탄생

   Ex) 작은 성냥개비 하나가 엄청난 위력을 가진 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헌신이 ⇨ 많은 사람의 헌신 운동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

  2.아나니아와 삽비라

     ① 이름의 뜻  ꠆ꠏꠏ아나니아: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ꠌꠏꠏ삽 비 라: 아름답다.

            ☞ 이들은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름대로 살지 못했던 부부였다.

        ※ 사도행전에는 대조되는 두 부부像이 나온다.

           하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이고 또 하나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모습이다.

           전자는 성령을 속이고 비참을 죽음을 맞이했던 부부인 반면 후자는 자기들의 목숨을

             내어 놓으면서 주의 복음을 증거하던 자였고 바울과 동역을 하던 복음의 부부였다.

     ② 아내와 상의하여 자기의 소유를 팔았다.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자기의 재산을 판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믿음이 동반되어야 한다. 적어도 이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믿음이 동반된 부부였다.

           ⇨ 적어도 처음에는 이들은 바나바와 다른 성도들의 그 헌신의 마음과 같았고 그것에  헌신의 도전을 받았다.

           ⇨ 성도는 헌신의 마음이 변절되어서는 안 된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헌신의 마음을 주시는데 ⇨ 그것이 오면서 변절되어 버린다.

                   기도하려 오다가? ⇨ 누구 만나서 중간에서 새어 버린다.

                   아침에 나올 때는 마치고 바로 저녁에 교회로 가야지? ⇨ 그냥 피곤한데.....

     ③얼마를 감추었다.

        앞에서 파는 것도 부부의 동의로 된 것이었고 감출 때에도 부부가 동의된 것이었다.

        팔아서 전부를 가져 올 수도 있었고 일부분을 가져 올 수도 있다. 

                                 ⇨  그러나 이들은 일부를 전부라고 속이는 행동을 한다.

           4절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 없더냐?”

        자기들의 땅을 자기의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이들을 사단의 꼬임에

              그것을 자기들의 임의로 할 수 있는 자제력이 없었다.

          ※하나님께는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누가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 부부간의 신앙의 조언과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이들 중 한 사람만 깨어 있었더라도 성령을 속이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게

              하는 행동을 했을 것이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해 주는 신앙의 격려! 남편이 아내에게 해 주는 신앙의 격려와

               와 조언은 결국 가정을 복음의 가정으로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하와의 창조: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창2:20)

       ④감추게 된 원인

         3절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단은 지금도 하나님의 일을 할려고 하는 우리들 속에 거짓을 넣어 주어서 거짓 충성을 하게 하고 알맹이 없는 충성을 하게 만든다.

          ☞ 성도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I요3:18)

  3. 결   과

       ①부부의 죽음

          이들은 사람들(사도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거짓말을 한 것이다.

         ☞ 이들은 결국 성령을 속인 자들이 된 것이다.

              마태복음12:31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라고 했다.

       ② 11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 하니라”

                이 후로는 초대 교회에 거짓 충성이 있을 수 없고 정제된 헌신만이 있을 것이다.

                이 후로 부터는 교회에 진리만이, 참다운 섬김과 봉사만이 교회를 채우게 된다.

   4.교  훈

       ①이 사건은 사단의 2중적인 교회의 시험 중의 하나다.

         첫째는 사탄이 외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환난을 가져다 줌으로서 복음의 길을 막는것.

         둘째는 내적인 침투로서 교회에 거짓을 가져다 주고 교회에 거짓과 위선이 판을 치게

                해서 교회에 진리가 없고 생명이 없게 만들려고 하는 계략이다.

         ☞ 만약이 이들의 위선과 거짓 충성이 통과 되었더라면 교회는 이러한 자들로 채워져서

             결국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같은 위선에 찬 하나의 단체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②거짓으로 주님을 섬길 수는 없다.

           ☞ 분명히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대단한 봉사자로 착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는 것이다.

       ③한편으로는 주님을 섬기고 또 한편으로는 물질을 섬기는 자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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