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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7-2:스데반 집사의 설교

                                                                                                              사도행전 7:44~60

☞ 지난 시간 스데반 집사의 설교?

   ①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신 하나님

   ②요셉을 거절한 이스라엘 백성⇨예수를 거역한 너희들과 비교

   ③모세를 거역한 이스라엘 백성⇨ 예수를 거역한 너희들과 비교

  4.성전 숭배의 잘못을 지적(44-50)

    ①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난 뒤에 광야에서 하나님과 백성과의 만남의 장소 로 성막을 짓게 했다.

       그래서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과 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②이것이 솔로몬에 이르러서는 고정적 건축물인 성전으로 대치되었다.

       그리고 후에 성전은 율법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을 했다.

       ※ 성전의 흐름

           성막(광야) ⇨

           회막(처음엔 실로, 다윗 시대 때 예루살렘으로 옮김

                  ;여호수아시대~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시작하던 때 까지 약 500여년) ⇨

           솔로몬성전(966년 성전시작)⇨ 스룹바벨성전(BC515다리오왕 6년3월3일;스6:6:15~22) ⇨ 헤롯성전 ⇨

           예수 그리스도 교회

    ③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기에서 벗어나서 성전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성전 자체

      를 숭배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에게는 성전이 있으니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을 주실 것이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오늘 스데반은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면서(66:1-2)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한다.(48)

      ??? 분명히 주님은 성전에 계신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약속의 장소, 은혜의 약속의 장소, 축복의 약속의 장소이다.

            그러나 그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이 단지 그 성전만을 의지한다고 하면 그것은 은혜의 통로가 되지를 못한다.

               Ex)바리새인과 세리가 성전에 와서 기도하지만 바리새인에게는 주님의 임재, 응답, 축복, 사죄의 장소가 되지를 못했다.

          그래서 주님은 이런 성전이기 때문에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하셨다.

      ※솔로몬도 성전을 건축하면서

           역대하 6:18에서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이 전이오리이까?”라고 사실상 성전의 보잘 것 없음을 고백했다.

      ☞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이 지니는 참된 의미 즉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 알지 못했다.

5.설교의 결론(51-53)

    ①51절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

       그들은 육체적인 할례는 받았다. 그러나 마음의 할례, 심령의 할례는 받지 못했다.

       즉 그들의 마음속의 더러운 것, 마땅히 잘라내어야 할 것을 잘라내지 못하고 있었다.

      ☞ 할례는 잘라 내는 것이다.

              할례는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잘라내도 되고 잘라 내지 않아도 된다.

                  꼭 잘라 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꼭 잘라 내야 할 필요가 없는 이 것을 잘라 내라 하시고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정하셨다.......

          사람들은 꼭 잘라 내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라 내지 않는다.

                     꼭 잘라 내어야 하는 것이면 말씀하지 않아도 잘라 낼 것이다.

               ??? 꼭 잘나 낼 필요가 있나? 놔 두어도 별 지장이 없는데.......

                    ⇨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의 할례를 이루지 못한다........

                          (욕심, 시기, 질투, 정욕, 과욕, 사랑, 취미, 정서, 버릇, 습관...........)

    ②“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말하는 도다.”

    ③너희는 선지자가 예언한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자가 되었다.

    ④천사의 전한 율법(예수 그리스도)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다

    ☞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들의 조상들이 수없이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처럼 여전히 불순종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 지금의 그들은 과거의 그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우리 같으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한다.

             ⇨ 그렇지만 현실인 지금 그들은 복음을 받지 않는다......

Ⅱ.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54절)

    ①이들은 분명히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

          “마음에 찔렸다”는 것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②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를 갈았다!

       마음에 찔림을 받았다면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들은 오히려 이를 갈았다.

       스데반의 말대로 이들은 ⇨ “귀와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 행전2:37에서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물어왔다.

        그때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했고

                  이 날에 믿는자의 수가 3,000이나 되었다고 했다.

      ☞ 요나가 회개를 외쳤던 니느웨성의 사람들을 보라(성의 없는 외침이었는데도............)

      ※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나의 마음이 찔렸을때 2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이를 갈거늘”

Ⅲ.스데반의 순교

    ①명설교, 최고의 설교를 들었지만 이들은 그 설교가를 죽여 초대교회 최초의 순교자를 낸다.

    ②스데반이 죽음 직전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의 서신 것을 보고 말 할 때 그들은 “귀를 막았다”

        성경은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데(눅22:69,막16:19,히

        1:3,10:12, 시편110:1) 스데반이 지금 보는 주님은 서 계신다.

      주님은 지금 스데반이 영광의 자리 순교의 자리에 들어오는 것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③“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완악한 유대인들은 스데반에게 하나도 반증을 펴지 못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적인 지식으로도 이를 반증하지를 못했다.

    ④그 현장에 사울이라는 율법적으로 아주 해박한 청년이 있었고,

        그는 증인의 총 책임자가 되었지만 그도 스데반을 율법적으로 반증하지를 못했다.

    ⑤“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과 같다.

    ⑥스데반 순교의 의의?

       더욱 핍박이 심해지고 사도들을 제외한 많은 성도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이것이 이방선교

          의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핍박자 중에 한 사람 사울이 회심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복음의 전파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 ⇨ 주님은 위대한 한 일군을 데려가시는 동시에 또 섭리 가운데 위대한 다른 한 종을 잉태시키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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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8-2:빌립의 사마리아 전도활동

                                                                   사도행전 8:14~25

2.마술사 시몬

      신명기8:10-11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로 너희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①사마리아 성에서의 그의 위치

        자칭 큰 자(9절)

        모든 이들로부터 크다고 일컬음을 받고 그를 청종함(10)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칭찬을 듣는자

     ☞복음이 없는 곳에는 항상 사탄이 왕 노릇하고 그가 사람들로부터 존귀함을 받는다.

          사탄을 거짓과 속임으로 “크다”는 소리를 듣고

                 거짓과 속임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 이라고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그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고 그들이 쫓겨

           나게 되어 있다.

        마태복음10: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1절에서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 한 동안 사탄은 이 시몬을 통하여 거기서 왕 노릇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제 그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빌립, 복음을 따르고 있다.

    ②시몬의 것은 생명이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빌립이 전하는 복음은 생명의 복음이다.

         마술은 ⇨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생명과 관계된 것도 아니다. 거짓이다. 속임이다.

         그러나 복음은 ⇨ 생명이다. 살림이다. 변화이다. 성장이다.

            사마리아 성에 복음이 들어가기 전에는 마술사 시몬은 통한 놀라움은 있었지만(9)

              기쁨은 없었다. 그러나 빌립을 통하여 복음이 들어가니 생명의 기쁨이 있다(8)

         시몬은 ⇨ 자기가 스스로 높여 “큰 자”라고 하고, 자기를 전하지만

         빌립은 ⇨ 자기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고 주님은 전한다.

                    이것은 사탄적인가? 복음적인가?의 판가름이 되기도 한다....

    ③처음에 그 시몬이 세례를 받고 전심으로 빌립을 따랐다(13절)

        그런데 문제가 있다? ⇨ 그가 빌립을 따라 다니면서 보는 것이 무엇인가?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13하)이다.

                                 ⇨ 그는 빌립을 따라 다니면서 표적과 능력만 보고 있다.

        그는 그 표적과 능력이 나타내고 가르키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있다.

             ☞ 오병이어의 표적 때의 사람들이 그랬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심령이 완전히 변한 것은 아니었다.

    ④“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하나님의 은사는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

       ☞ 하나님의 은사는 돈으로 측량할 수 없는 값어치를 가진다.

         하나님의 은혜를 만약 돈으로 산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살 수 없다.

        Ex) 병원에서 산소를 조금 사도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상식) 성직매매를 영어로 simony(simoniacal, simoniacally)라고 하는데 여기서 유래

                     창세기 38장의 오난 사건(유다의 아들 엘, 오난, 셀라)다말 ⇨Onanism이 유래

       ○시몬의 어리석은 모습?

           베드로와 요한이 와서 성령받기를 기도한다

               ⇨ 이때 그의 믿음이 있으면 된다....

                 이때 온전한 믿음만 있으면 자기가 바라는 성령을 받게 되고 자기도 주님의 능력자가 될 수도 있다.

           ☞ 그런데 그는 그 믿음 보다도 돈을 앞세운다. 돈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살려고 한다.

      ⑤“네 은과 함께 망할찌어다”

       “이 도에는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회개하라”

        “너는 악독이 가득하여 불의에 메인바가 되었다.” ⇨복음으로 인하여 해방되어야 하는데..

      ⑥회개 없는 시몬!

       ☞주 님께 나오는 자는 빈손으로 나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은혜를 받는다.

          그리고 그 은혜 받은 바가 감사로 나타나는 것이 절차다.

             돈을 내었으니, 헌금을 많이 했으니 은혜를 주소서!는 잘못이다.

3.이디오피아 내시

      ①의의: 이방 선교의 전조

      ②여호와를 사랑하는 내시

         예배하려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

            그는 예루살렘에 와도 성전까지는 들어갈 수 없다. 이방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방인의 뜰에서 예배를 드렸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먼길을 예배하려 오는 열성을 보였다.

      ③말씀을 사랑하는자! 이사야 53장의 성경을 읽고 있었다.

         그는 지금 성경을 읽으면서 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성경을 읽고 있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롬10:17)

        이 내시는 말씀을 읽어도 이해를 못했지만 빌립의 해독으로 알 수가 있었다.

      ④겸손한자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같이 올랐다.

         말씀을 모르겠다!

         세례를 받는다!(세례를 받음에 무슨꺼리낌이 있느뇨?)

       ☞ 내시는 세례를 받고 흔연히 길을 갔다.(마음이 흐뭇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의 반응: ꠆ꠏꠏ사마리아에서는 큰 기쁨이 있었다.

                                     ꠌꠏꠏ이 내시에게는 마음의 흐뭇함이 있었다.

       ☞이 사람은 앞의 시몬과 대조되는 신앙의 사람

         시몬은 악독이 가득하고 불의에 메인바가 된 사람이고 성령을 돈으로 살려고 한 사람

         그러나 내시는 겸손과 말씀 사랑과 기꺼이 세례를 받는 믿음이 동반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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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8-1:빌립의 사마리아 전도활동

                                                                                                              사도행전 8:1~13

                   ꠆ꠏ  1-3:핍박으로 흩어지게 되는 성도들

    ※ 8장분류     ꠐ  4-25: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ꠌꠏ26-40:에디오피아 내시의 전도

Ⅰ.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지게 되는 성도들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1절)

     사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교회를 잔멸해 나갔다.

      이것은 그의 견해에 의하면 복음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사교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9장에 접어들면서 그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고 무지였는가를 알게 된다

    ※사도 바울이 되고 난 뒤에 그는 지금의 때를 회상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 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전1:9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를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는 알지 못하고 행하였다고 고백을 했다.

       ꠆ꠏ그는 처음에 교회를 핍박할 때에 그가 제일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ꠐ 그리고 예수를 믿는 자는 마땅히 죽어야 될 자라고 생각을 했다.

       ꠌꠏ그러나 그가 주님을 만나고 난 뒤에 그가 얼마나 무식한 사람이었으며 바로 자기가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할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의 세상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세상 사람들은 바울처럼 세상에 대해서는 똑똑하지만,

                          ⇨ 그들은 복음과 생명에 대해서는 무지 한 자들이다.

      그리고 사울처럼 알지 못하여서 핍박을 한다.

         ⇨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또 주님은 그들의 어리석은 생각을 산산조각을 내고,  불러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드신다.

       바울은 딤전1:16에서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5에서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셨다”

       하나님이 그에게 오래 참으심이 없었다면 그는 벌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자였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인내를 보이셔서 교회를 핍박하고 교회를 잔멸해 갔지만 그를  강권적으로 불러서 스데반이 했어야 했던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었다.

    ☞우리 성도들은 교회를 핍박하는 자를 보고, 저놈 하나님께서 안 데려 가나?!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저런 놈도 살려 두시나?!.⇨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알 수 없다.

   사도들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지금까지 예루살렘 교회에는 핍박다운(?) 핍박은 없었다.

              ⇨ 오히려 부흥이 있었다.(120⇨3000⇨5000⇨허다한 무리)

         사도행전 상에서 교회에 대한 「핍박」이라는 단어는 처음이고 실제적인 핍박도 처음이다.

      핍박으로 인하여 교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흩어졌다.

                  ⇨ 이것은 주의 복음이 사람에 의해서 없어지지 아니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불을 ꠆ꠏꠏ확 불어서 끄는 방법도 있고

             ꠌꠏꠏ확 불어서 불을 살리는 방법도 있다.

          어떤 때 확 불면 불이 꺼지게 되는가? 불이 한 불꽃 내지 작을 때는 꺼져 버린다.

          그러나 장작이 모여 있듯이 불이 모여 있고 열기가 있는 곳에는 불면 불수록 더욱 살아난다.

      ※초대교회는 핍박이 있었지만 더욱 살아나는 이유는 장작불이 모여 있고 뜨거운 열기가 있은 것과 같다.

       초대교회는꠆ꠏ뜨거운 기도가 있었고,⇨ 핍박은 기도의 제목을 더욱 만들어 주었다.

                 ꠐ 뜨거운 모임이 있었고 ⇨ 핍박은 모임의 장소를 더욱 다양하게 해 주었다.

                 ꠐ 뜨거운 말씀 사모함이 있었고,⇨ 핍박은 더욱 말씀에 의지하게 만들어 주었다

                 ꠌꠏ뜨거운 성도의 교제가 있었다.⇨ 핍박은 더욱 성도간의 위로자로 남게 됐다.

      ☞ 핍박자 사울은 교회를 잔멸(씨를 말린다)고 했으나 사실상 교회는 더욱 확대 되어 갔다.

         이 핍박자 사울은 나중에 복음의 영원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로마서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최고의 핍박자로 있던 그가 경험을 하고 나서 하는 말이다.

         자기가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결코 이런 것으로 교회가  없어지지 않음을 알게 된 것이다.

Ⅱ.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이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로 주님의 지상 명령인 “사마리아”의 전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방인 전도의 문을 열게 되었다.(구스 내시)

   1.사마리아 성의 말씀 받음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6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8절)

      ※사마리아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사이에 태어난 혼혈족이 살고 있는 지역

         그래서 그들은 정통 유대인들로 부터 멸시를 받았고,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배도 드릴

         수가 없었다. (이방인들은 이방인들의 뜰이 있어서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지만)

         그래서 그들은 그리심 산에서 자기들만 모여서 예배를 드렸는데 정상적인 예배에서 벗어

         나서 우상숭배와 더불어서 혼합된 제사를 드렸다.

         당시 사마리아에는 귀신들린 사람이 많았고, 병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렇다가 보니까 자연적으로 마술을 행하는 사람이 득세를 할 수 있었다.

         ☞사마리아 지역은 영적이 침체의 지역이었고 웃음이 없는 지역이었다.

      ②그런데 그 지역 사람들이 일심으로 빌립의 말하는 것을 좇았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에 그때의 그 마을의 사람들도

        요한복음4:39 “그 동네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지라.”

                4: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이틀을 유했다”고 했다.

      ☞ 성도는 일심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좇을 때 큰 기쁨을 얻을 수가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얻는 기쁨은 세상이 가저다 주는 기쁨과는 다른 소멸되지 않는 기쁨이다.

      ③빌립이 전한 것?

         12절 “하나님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

         이 말은 뒤에 나오는 시몬과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

         빌립은 어떤 기적, 병 고침, 귀신 좇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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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7-1:스데반 집사의 설교

                                                                                                            사도행전 7:34~38

                          ꠆ꠏꠏ 1-53:스데반의 설교

   ※ 사도행전 7장의 분류 ꠐ     54:마음이 찔리면서도 이를 가는 유대인

                          ꠌꠏꠏ55-60:스데반의 영안의 열림과 순교

Ⅰ.스데반 집사의 담대한 설교(1-53)

         ⇨ 스데반 집사는 잡혀 있으면서도 공회에서 담대하게 말씀을 증거 했다.

  1.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신 하나님(2-8)

      ①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주권적으로 선택을 하셨다.

      ②할례의 언약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하셨다.

     ※스데반은 이 아브라함의 부름과 할례언약을 언급하면서

              ⇨ 지금의 유대인들이 강조하고 있는 율법 보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율법에만 젖어 잇는 유대인들의 불신을 지적했다.

     ☞구원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구약시대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하박국 2:4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구약시대 때도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구약의 사람치고 율법을 완전히 지킨 사람이 없다.

     그들이 비록 율법을 온전히 못 지켰다고 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긍휼의 하나님을 만남으로 율법을 지키지 못한 문제들이 해결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적으로 불러서 자기의 백성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이스라엘을 선택적으로 불러서 자기의 백성으로 만들었지만 이들은 예수를 부인했다.

  2.요셉을 거절하는 이스라엘 백성(9-16)

      ①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중의 하나이다.

      ②구약의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거절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도 예수를 거절했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 그를 팔았던 형제들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 것처럼 지금의

            유대인들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③요셉에게 나타난 예수의 모형

   

             요      셉               예      수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받았다.(창37: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마3:17)
그는 형제들로 부터 미움을 받았다.(창37:4-8)   저희가 연고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시35:19)-(요15:25)
요셉을 질투했다.(37:11) 대제사장들의 시기(막15:10)
노예 한 사람 값에 팔림(창37:26)(은20) 은 30에 팔림(마26:15)
종으로 낮추어짐(창39:1-)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졌다.(빌2:7)
거짓으로 고발당함(창39:16-18) 대제사장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일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마26:59-60)
옥에까지 가게 되었다(창39:20) 음부에까지 내려 가셨다.
영광스럽게 되었다.(창41:14-)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9)
형제들이 그에게 무릎을 꿇게 되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2:10)

3.모세를 거절하는 이스라엘 백성들(7:17-41)

    ※요셉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는 모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 결국 모세의 인도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행했던 것 같이 예수를 거부를 하나 예수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의 길로 인도 할 것이다!

   

               모    세              예    수
어린아이 시절에 살해 될 뻔 했다(출1:22) 2살 이하의 아들을 죽이는 헤롯(마2:13-20)
세상의 부요(애굽의 영화)를 거절했다.
                           (히11:24-26)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마귀의 시험때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마4:8-9)
백성을 구할려고 했으나 처음에는 거절
                           (출2:11-14)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바 되었다.(사53:3)
40년간 시련의 기간이 있었다. 40일간 금식의 시련이 있었다.
어린양의 피로서 백성을 구했다.(출12:-) 자신의 직접적인 피흘림으로 우리를 구했다.

   ①이스라엘에 모세라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고, 하나님이 그들 자신에게 직접 계셨음에도 불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에 거부하고 반항했다.

   ②이스라엘은 다시 애굽으로 가기를 원하는 말들을 했다.

         출14:11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

           16:2  “우리가 애굽에 있었으면 떡과 고리를 배불리 먹었을 것인데~~”

   ③그들은 마침내 우상을 만들고 우상 숭배를 하게 되었다.

   ④모세가 백성들에게 기적을 행해 보이고 말씀을 주고 광야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워 주었지만 그래도 백성들은 끝내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불신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가장 위대한 신앙의 지도자로 받들고 있다.

    그들이 그렇게 받들고 있는 모세가 한 말이 있다.

     신명기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라고 했는데 (행7:37) 너희가 믿지를 않는다.!!!!

   ⑤예수 당시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주님은 그들에게 능력을 행하셨고, 백성들을 먹이셨고, 생명의 말씀을 주셨다.

               ⇨ 그러나 그들은 주님에게서 등을 돌리셨다.

   ☞ 오늘의 스데반은 그것을 지적하고 있다.

      예수를 죽이는데 동참한 너희들이지만 이제 그 예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그 예수를 믿어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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