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기적(8):여호와 닛시
출애굽기 17:8~16
※오늘 말씀은 성도들 각기 제자리에서의 헌신 하나 하나가 모여서
승리를 가져온 믿음의 승리 현 장을 보여준다.
①백성들의 헌신이 있습니다.
⇨이들은 조금 전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전 혀 원망이 없이 한 마음으로 여호수아와 함께 나가서 싸운다.
②여호수아의 헌신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이름은 여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입니다.
역시 여호수아도 모세가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라고 할 때
싸움 한번 해 보지 않은 여호수아이지만 원망 없이 나가서 싸웁니다.
☞ 여호수아는 핑계를 댈 수 있습니다.
⇨ 내가 언제 전쟁 한번 해 봤습니까?(얘굽에서 종살이만 했지....)
⇨ 모세 당신이 나가서 싸우시오! 왜 나를 나가서 싸우라 합니까?(당신이 인도자이지 않소!...)
⇨ 당신은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고 하고 있는데
당신은 피하는 것 아닙니까?
☞☞ 그러나 여호수아는 아는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자기를 나가서 싸우라고 하는지?
모세가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에 서겠다고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③모세의 헌신이 있습니다.
산에 서서 기도로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는 손을 내릴래야 내릴 수가 없습니다.
⇨ 왜? 손을 내리면 지니까?
④아론과 훌의 헌신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옆에서 모세의 두 손을 붙들어 줌으로서 모세의 기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의 종의 힘 없음을 보충해 주는 훌륭한 도움자였다.
⇨ 이들이 처음에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 놓아 그로 위로 않게 하고...」
모세의 피곤함을 보고만 있는 자들이 아니었다.
⇨ 주의 종의 피곤함을 보고만 있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돌이라도 하나 갔다 놓고 앉게 하는 조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 모세 자기가 가서 앉을 수 있다. 모세 자기가 가서 가져와서 앉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순간 밑의 여호수아 군사는 패하고 몇 명의 군사라도 죽을 것이다....
훌이 누구인가?
◇훌은 성막 건축을 총 감독했던 브사렐의 할아버지입니다.(31:2)
◇모세가 시내산에 율법을 받으러 올라 갔을 때 「아론과 함께」 남은 백성을 다스린 자였다.(출24:14)
☞☞☞ 이 4 부류의 사람들의 종합적인 헌신으로 인하여 전쟁 경험 한번 없는
이 백성이 오늘 출애굽을 한 후 첫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교회의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 모든 성도들이 각각의 헌신이 있을 때 교회는 부흥되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불평은 언제나 믿음 없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불평은 언제나 헌신하지 않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핑계는 언제나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하지 준비한 사람은 하지 않습니다.....
Ⅰ.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싸우니라
1.아말렉이 어떤 족속인가?
①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입니다.(창세기 36:12)
②아말렉은 에서의 쌍둥이 형제인 야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 바로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③아말렉은 교활하고 잔인한 족속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여행 대열에서 뒤에 쳐진 자들을 공격했습니다.
신 25:18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 그래서 성도는 신앙의 대열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쳐지만 안됩니다.)
신앙의 대열에서 떨어지면 사탄 공격 대상의 제1호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성도들의 행렬에 붙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좁다고, 힘든다고, 험하다고, 모로가든지, 둘러 가든지... 가면 되지 않느냐고...
??? 선두도 사탄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선두로 가는 사람은 사탄의 공격을 받아도 이깁니다. 죽어도 순교자가 됩니다.
그러나 뒤에 떨어져서 공격을 받는 사람은 신앙의 패배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④아말렉은 이스라엘을 이 땅에서 완전히 끊어 없앨려고 하는 사탄의 전형적인 속성을 가지 고 있습니다.
시 83:4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5)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 하여
서로 언약하니 (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라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2.이런 아말렉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들 족속을 어떻게 보시는가?
신 25: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 할 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오늘 말씀에서도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고 한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고 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아말렉을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 할 지니라」고 하는 것이다.
⇨ 아말렉은 사람인 이스라엘하고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아말렉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하고 싸워서 누구가 이기겠는가?
3.아말렉은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의 첫 방해 꾼이다.
지금까지는 자연적인 방해와 어려움만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자연적인 방해와 어려움이 아니라 「인위적인」 방해꾼이 등장을 하게 된 것이다.
⇨ 우리들이 믿음의 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연적인 방해꾼이 있고, ⇨ 삶이 어렵다든지, 질병이 든다든지, 사업에 실패 한다든지
인위적인 방해꾼이 있다. ⇨ 핍박자들이 생긴다.....
⇨ 사탄은 이 두 가지를 동원해서 가나안으로 향해 가는 믿음의 걸음을 실족하게 할려고 하는 것이다.....
Ⅱ.이스라엘의 대처
1.하나님은 이미 하신 말씀이 있다.
14:14에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그 무섭게 달려오던 애굽의 군대를 놓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었고 하나님 승리를 주셨다.
⇨ 그 때의 그 하나님, 그때의 그 승리를 믿으면 오늘의 이 아말렉과의 싸움도 아무것도 아니다.
☞☞ 그런데 많은 성도들은 지난 번의 승리를 모른다.
지난번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던 그 은혜의 순간을 모르고
지금의 이 싸움만 보고 두려워 할 때가 많다.
○그 때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면 지금도 함께 하실 것이다는 믿음....
○한나와 엘리사벳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라면 나의 기도도 들으실 것이라는 믿음.....
2.모세의 기도와 아론과 훌의 기도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완전한 승리가 있을 때 까지 기도를 쉬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세도 처음에는 기도를 하다가 쉬다가 했다.
그러다 보니 기도 할 때는 이기고, 기도 하지 않을 때는 패하고... 하는 것이 눈에 역력히 보였다.....
☞☞ 우리 성도들이 믿음생활 하면서 이것이 눈에 역력하게 보입니까???? ⇨ 기도를 해 봐야 알지??
Ⅲ.승리가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1.보이는 외적인 승리자는 여호수아이다.
그러나 실제의 승리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승리를 현실로 있게 한 사람은 모세인 것이다....
2.여호수아는 자기가 승리자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그래서 분명히 말한다.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여호수아는 처음에는 자기가 싸움을 잘 해서 이긴 줄 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것을 귀에 닳도록 들어야 하고, 외워야 한다.
즉; 이것은? 앞으로 여호수아의 앞날에 계속
「내가 잘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잘 해서가 아니고, 주위의 기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라는 생각과 겸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3.여호와 닛시의 단
①출애굽을 하기 전 모세는 바로 앞에서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릴 것이라고」 했다.
☞☞☞ 사실은 이런 승리를 주시기 전에 자발적인 단단을 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마다 「단」을 쌓아야 한다.
⇨ 기도할 때는 그렇게 기도해 놓고..... (응답후)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②나의 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기를 들게 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기를 꼽게 하시는 분이다....
⇨ 이 승리의 기를 들고, 승리의 기를 꼽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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